그 왜 선전 가면 아저씨들이 웃통벗고 돌아댕기시잖아요. 그런 분들 뵙는 느낌으로 마스크 안 쓴 사람을 바라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나중에는 마스크를 안하면 무슨 길빵하는 사람 쳐다보는 사... 아 그건 지금도 그렇구나.
필수복식 목록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네요. 나중에는.
"외출을 위한 최소복장"에 지금은 그래도 맨몸에 티셔츠, 팬티, 바지, 슬리퍼만 있지만 나중에는 마스크가 없이는 못 나갈 것 같아요. 어째 이렇게 계속 가다보면.
요즘 들어 마스크 안쓴 민원인이 진짜 가뭄에 콩나듯 오네요. 그것도 아예 안쓰고 오는 경우는 드물 정도로..
요세는 쫒아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