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류 학설은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 후 떨어져나온 조각이라는 것이었으나,
최신 주류 학설은 그 떨어져나온 조각이 달이 된 것이 아니라 소행성 충돌 이후 지구 대기가 응축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소행성이 떨어져나온 조각이면 구성원소가 이렇게 똑같을 수 없다 해서 만들어진 이론이라고...하네요.
발상이 굉장합니다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퍼온글
2020.09.10 17:47
달 생성의 최신 학설
-
구성물질부터 비까지 같다면 거진 확정이군요 -
까마귀
2020.09.10 19:15
무슨 약을 해야 저런 생성과정을 유추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대단해요 -
가끔 이런 영상 보다 보면 드는 생각인데, 물론 없으면 허전하겠지만, SF 영화 마냥 소리 나오는 건
영상의 본래 취지와 많이 모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배경음악등은 무조건 있는게 맞지만
가령 부딫힐 때 나는 소리라던가... 철저하게 소리가 나는 것 처럼 묘사를 해놓았네요.
외로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까마귀
2020.09.10 19:15
저도 상식 갱신(?)용으로 흥미가 돋더라구요.
잘 봐주셨다니 고맙습니다 -
세라프 2020.09.10 18:16
지구와 테이아가 뒤섞여서 분해가 되었다면.... 그 기화된 상태에서 지구와 달이 각각 성장할 수 있을까요? -
지구의 코어까지 산산조각으로 분해됐다면 그냥 없어지거나 차라리 한 덩어리의 큰 행성이 되지 각각 성장하지는 않았을 것 같고, 아마 지구 코어 대부분과 테이아의 코어 극히 일부가 각각 남아서 지구와 달로 성장하게 된 게 아닐까요? 나머지는 증발해서 서로 뒤섞여 있다가 각 코어의 중력에 이끌려 대부분은 지구가 되고 일부는 달이 되고. -
달 내부 외계인: 크큭, 재밋네 인간들 -
ㅋㅋㅋ반전ㅋㅋㅋ -
?
Ted 강연도 있네요.
https://www.ted.com/talks/sarah_t_stewart_where_did_the_moon_come_from_a_new_theory?utm_campaign=tedspread&utm_medium=referral&utm_source=tedcomshare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까메라GT
플레타
임시닉네임
skyknigh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