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라
고객 여러분 안심하십시오.
소비자 과실로 인한 단순 필름 문제이오니 고객 여러분은 안심하고 갤럭시 폴드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화웨이 : 후훗, 이제 나의 시대다.
LG : 기다려. 나도 있다고?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퍼온글
2019.04.18 22:47
갤럭시 폴드 근황
-
-
아녀아녀 요새 엘지폰에는 씽큐가 기본으로 붙어나오는 네이밍이구요 V50자체가 출시연기인듯하네요 -
자존심 강한 세 천재 -
?
폴더블 시장은 혼돈 그 자체네요
-
자강두천... ㅋㅋ -
?
삼일절 행사장에서 만져봤던 친구왈, "서른 번 넘게 접었다 폈는데도 문제 없던데?"
누가 맞는건지... -
?
저거 필름 떼니까 디스플레이도 같이 나간건데 접는 내구도보다 단순 물리 내구도가 나쁜가봅니다
-
개인적인 생각은 사용자가 보호 필름을 떼서 저런일이 발생했다고는 하지만 그것마저도 UX에 포함되는 사항이라..
어떤것을 상용화할때는 사용자들이 무슨짓을 할지 다 예측하고 디자인해야하는데 이것을 실패한거죠
대표적으로 S펜을 뒤집어 꽂았던 사건이라던가 지금 이 사태라던가..
필름 사진보니 떼고 싶게 생기긴했더군요 -
?
떼라고 만든 물건이 아니었으면 확실히 폰의 일부처럼 만들어야 했어요
-
멀쩡한 갤폴더보다 찢어진 갤폴더가 헐씬 자극적이고 이목을 끌기 좋은 유투버의 특성상 어느정도 거르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상식적으로 200만원이 넘는 물건인데 조심스럽게 접었다 폈다 사용할 유저가 제생각으로 앞도적으로 많을 것 같습니다. -
미완의 폴더블을 내놓을게 아니라 확실한 듀얼스크린을 내놓은 헬지의 전략이 좋긴한데
왜 눈물이 앞을 가리는지... -
그래도 새로운 형태의 제품이 막 나오기 시작하니까 좋네요 ㅎ -
삼성이 이런 저런 삽질을 겪으며 몇년뒤 높은 완성도를 이뤄서 대박날때 LG는 뒤 늦게 접는 폰을 내놓으면서 삼성이 겪은 삽질을 다시 걸을 것 같다는 생각이 스치는 것은 지금까지 LG폰이 걸었던 길을 회상해보면...
합께 삽질하여 함께 욕을 먹을지언정 일단 시도부터 해보는 것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
?
아마 내부에선 설계랑 프로토타입 정도는 만들어보지 않았을까요? 단지 미완이라 내놓으면 시장에서 처참히 박살날 것 같아서 안내놓지 않았을까...
-
LG도 내부적으로는 폴더블폰을 제작한거같긴 하더군요
마곡사이언스파크에 있다는듯합니다. 물론 출입은 VIP만 가능한거로.. -
VIP면 가서 볼수있습니다.
-
???:그러니까 돈 주고 마루타할 흑우 읎제? 폴더블이 아니라 폰더블! 줄 때 두개 사라! -
?
디자인은 솔직히 화웨이가 이뻐요.
기술력 방식은 인폴드가 좋지만
뭐 사건이 터진만큼 특정회사를 빨진 않겠습니다.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AKG-3
까메라GT
플레타
임시닉네임
skyknight
제품이었다니.. 아니면 ThinQ 모델이 따로 존재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