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마이크로소프트 밥
당시 쉽게 배우는 컴퓨터라는 컨셉으로 브랜드 컴퓨터에는 여러가지로 길잡이 프로그램이 많이 들어갔다고 하던데
마소가 만들어 판거 중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밥이라는게 있었네요.
으... 저런 화면 볼바에는 그냥 바탕화면 보는게 거진 안구정화 수준으로 덜 복잡할거 같습니다.
2.개
운도 xp 이전 os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밥에 나오는 개처럼 사람 성가시게 하는 역할로
운도xp에서는 검색같은거 할때 있으나마나 귀엽지도 않은 그냥 공기 수준으로 나옵니다.
아니, 저는 오히려 짜증났어요 저 개 때문에 생기는 의미없는 애니메이션만 길더라구요
3.크리피
clippy말고 crappy가 더 어울릴 정도로 진절머리 나는 캐릭터
오피스 쓰다가 얘 뭐지 싶었습니다.
4.윈도우 도움말
윈도우 도움(안되는)말
요즘은 그나마 조금은 도움되지만요
애플은 사람 짜증나게 하는 방식이 기본적인거 안되거나 자기들이 허접하게 만들어놓고
사람들이 짜증내면 지 잘못 아니라고 발뺌하는 식이고
마소는 원하지도 않은 기능 밀고 나가다가 욕 바가지로 먹으면 깨갱하고 포기하거나 개선하는 식
둘 다 가끔 사람 살살 간지럽히듯 짜증나게 하는거는 뭐 있더라구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