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밥이 몇년인데 주임원사 한테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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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21.07.06 02:45
투스타 전역자가 말하는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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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ver
2021.07.06 03:00
"주임원사, 이거해"는 "자네가 주임원사인가?"보다 더 강력하네요.... -
저도 봤어요. 새로 임관한 2소대장이 행보관님한테 반말 찍찍해서 행보관님 빡쳐서 재떨이 행정반 벽에 던져서 박혔다는.... 중대장이 2소대장 불러서 나도 함부로 못하는 행보관님한테 어디서 반말이냐고 갈굼먹고 물러갔다능... -
?
항상 문제는 짬찌들이 일으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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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ful 2021.07.06 09:00
이런 썰을 볼 때마다 저 사람들은 어디 외국살다 온 사람들인가 싶기도 합니다. -
아무것도 모르는 이론만 배워오는 짬찌들이 문제입니다. -
육사 같은데서 저리 가르친다는 말도 있고 농담으로 <군대가려면 총 사가야돼>와 같은... 이런 걸 믿는 순진한 친구들이 그러는 거 아닐까요? 갑자기 비행기 탈 때 신발 벗어야 된다는 얘기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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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새로온 알티 소대장이 나대길래 병장들끼리 참교육 시켜드렸죠. 아 이거 그렇게 하는거 아닌데요~ 아~ 의 연속. 소대장 아는게 없으니 눈치만 살피고 벙쪄버림 ㅋㅋ 어딜가나 겸손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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