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기심을 이기지 못하고 덜컥 질러버린 덕분에 지갑뿐만 아니라 출석으로 근근히 쌓던 포인트도 타이틀에 어울리게 변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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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07.01 01:27
우리 지갑 푸르게 푸르게
조회 수 30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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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갑이 "풍족함"이라는 걸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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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 한시간 동안은 알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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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 한시간 동안 "퍼가요~"의 힘을 알게 되겠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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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여기에서만큼은 소매넣기로 풍족하게 만들어드릴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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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소매넣기라고 들어보셨는지요…?
11랩이시면서 가난하시다니…! 기만자다!! -
세상에... 이렇게 레벨 물타기를 하시다니..! 감사합니다(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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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갑은 항상 배고파합니다. 주인이란 사람이 지갑의 밥을 빼앗아 물쓰듯 뿌리고 다니기 때문이었습니다
ㅠㅠ 가난하네용... -
??? : 어허! 내가 나 혼자 잘먹겠다고 이러는게 아니야! 내가 죽으면 너도 죽는거랑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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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주인도 먹고 살려고 한짓이니....지갑에 밥못주는 사람도 많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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