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뜩 갑자기 예전에 그렇게 가지고 싶었던GBA SP가 생각나더라구요.
다다음 버전인 DSlite를 가지고 있었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가지고싶은 기기 입니다.
뭐 약간의 추억 보정도 있긴 한데 예전에 아버지 친구분들의 가족모임에서 한 친구분 별장을 가서 몇을 숙박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 제또래의 친구가 가져와 같이 재미있게 하다가 몇판못하고 해어진 기억이 있는데
그당시 했던 마리오의 추억을 잊지 못할듯 합니다.
뭐 기기 자체야 아직 구할수 있긴 한데 문제는 백라이트 버전은 가격이 아직도 꽤있으며 백라이트가 아니면...
상당히 어두워 게임하기 힘든 단점이 있습니다.
GBA처럼 백라이트 개조가 가능하지도 않구요.
(그래서 구매 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차이가 저정도 이니 13~15주더라도 백라이트를 사는게 이득 이기도 하구요.
근데 또 막상 저거 사면 팩사고 하면 또 돈이 장난 아닌지라 .
고민하다가 요런걸 시험 기간의 뻘짓의 연장선으로 구매 하기도 했습니다.
(RS-97로 K101의 새 버전? 마이너 버전 입니다.)
일단 오면 커펌하고 하면 상당히 쓸만하다고 해서 기대중 입니다.
왜이리 스노우맨과 보글보글이 하고 싶을까요...
15만원 주고 샀는데 액정에 기스가 많아서 글라스 커버로 바꿨습니다.
아 그리고 NDSL은 닌텐도 공홈가면 리퍼비시 팔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