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옛날에는 분식집에서 오뎅, 튀김, 떡볶이를 이런 파란 그릇에 담아 줬어요? 전 금시초문인데...
이건 또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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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7.28 16:21
옛날 분식점 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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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릴 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랫만에 보네요 -
깍지 2019.07.28 16:32
어딜 가든 저런 색깔의 그릇이었습니다. 국가에서 정해준 표준인 줄 알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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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거 분식집에서 자주 쓰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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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 있어요.
아직 저 그릇 쓰는 곳 찾아보면 있을걸요? -
간만에 보는 그릇이네요 -
아라 2019.07.28 16:44
저거에 비닐 씌워서 담아줬어요 -
지금도 많이 쓰는 용기 인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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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저런 그릇이 잘 안보이긴 합니다 요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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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중국집에서 저런 그릇을 썼었던걸 기억하고 있어요. 지금은 그렇게 많이 보이지 않지만요.. -
까르르
2019.07.28 17:26
그냥 멜라민 용기입니다.
집에 뒤지면 더 옛날 버전도 있을텐데... -
어릴 때 시장에서 떡볶이 사 먹을 때 저 그릇에 비닐 씌워서 담아줬지요. 개인적으로는 저기에 떡볶이 담으면 더 맛있게 느껴지는 플라시보 효과가 있습니다(...) -
??? 요즘은 저런데에 안주나요? 저기에 비닐 씌워서 줬는데... -
3등항해사
2019.07.28 20:23
짜장면 그릇이 저기에 왜.. -
poin_:D
2019.07.28 20:25
저그릇 은근히 튼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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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in_:D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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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릇 진짜 모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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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ER001님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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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무라
2019.07.28 21:15
초등학교 때는 문방구만 있었고, 중학교 때 분식집과 김밥천국은 죄다 하얀 멜라민, 고등학교는 애초에 기숙사에 갇혀서 분식집 자체를 안 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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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랑 미묘하게 세대차이가 있으시군요
저는 국민학교 입학해서 초등학교로 졸업했읍니다. -
아... 저거 한 20년 즈음에 보았는데... 어느순간 흰색으로 바뀌었죠 -
분식집가면 저런 그릇에 담아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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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릇에 일회용 비닐봉투 씌우고 떡볶이랑 순대 먹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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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점 및 포장마차에서 봤던 그릇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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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댓글보니 저만 처음보는 물건인거 같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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