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때 한번 아쉬워서 고등학교때 한번 더,
과학의날 숙제로 나온 발명품 대회에 휴대용 스크린에 사이드의 컨트롤러가 분리 합체되고 뒤에 게임CD나 칩을 끼울 수 있는 게임기를 열심히 그리고 적어서 제출했던 기억이 있는데,,,
특허로서 효력이 아예 없는거겠죠?
컨트롤러 분리해서 친구랑 2인플레이도 가능하고 운전대같은 주변기기까지 생각했는데
스위치가 그대로 나왔네요. 신기하기도하고.. 배아프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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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1.07 15:47
중학생때 과학의날 숙제로 제출한 발명품은 어찌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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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미쿠 2019.01.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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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대회에 제출했던 자료는 1년까지는 효력이 있다고 하네요. -
미쿠미쿠 2019.01.07 16:14
오 법적 효력을 갖는건가요? 그건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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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때 특허등록을 해서 닌텐도 스위치 발매할때 소송을 걸어서 특허권을 팔거나 했으면 어휴... 최소 로또 2등 당첨금 정도 벌지 않았을까 -
특허등록을 해야하는걸로....
하지만 개인이 특허등록하기에는 까다롭다고 했던 것 같기도 하네요.
거기에 우리나라는 친기업주의 국가라서 특허소송이 걸려도
대기업을 이기는 것이 힘들죠. -
깍지 2019.01.07 17:09
특허출원은 실물 없이도 등록할 수 있습니다.
문서 작성이 어렵다면 특허법인을 통해 그림과 작동원리를 담당자분께 말씀드리면 알아서 작성해주셔요.
출원료 약 5만 원, 심사 청구료 약 50만 원. 합계 약 55만 정도 합니다
옛날에 하셨더라면 닌텐도 스위치는.. -
아라 2019.01.07 17:52
엥 100만원 인줄 알았습니다. -
깍지 2019.01.07 19:17
저번 주에 특허출원 하나 했는데 55만 원 좀 못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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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옛날에 그냥 도면만 짜서 키프리스에 검색해보고 없으면 특허 신청 내보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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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글 최고의 아웃풋이 나올수 있는 기회였는데 너무나도 아쉽군요...
저도 과학의날 발명같은거 엄청 해서 냈는데... 대부분 이미 실현된 것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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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G-3
유니
법적으로 효력을 가지려면 실용신안이나 특허를 내고 비용을 납부해야지요. 국가별로 따로 등록해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