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저를 말하는...
분명 온돌 83도까지 올려놨는데 3시간이 지나도 따뜻해질 기미가 없네요. 어디 동파됬나...
생존을 위해 채굴을 돌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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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11.24 21:17
에너지 취약 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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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를 살살 끓이면 뜨거운지모르고 익는다던데 개구리되신듯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
83도 맞추고 3시간 동안 방이 안 따뜻하면 제가 보기엔 배관에 공기가 찾거나(빼는 법 인터넷에 있어요.), 배관이 중간에 세서 보일러 자체에 내장된 물통이 자꾸 채워졌다가 비워졌다가 하는 경우, 보일러 자체 물 거르는 필터가 있는데 거기가 막혀서 그럴 수도 있어요. 혹시 설명서 있거든 보시고, 없으면 모델명으로 검색 해보세요. -
까마귀
2021.11.24 21:27
남의 얘기가 아닌 듯 한....ㅠㅠ
밖보다 집 안이 더 추울 때가 종종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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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제 방이 강원도 철원보다 춥다고 철원 나온 아는 형이 자보고 인증해 줬죠...
(물론 여기는 가난이 아니라 집구석이 문제지만요) -
관사 아니었습니까?
우리 집 보다는 따듷....ㅜㅜ -
히토히라
2021.11.25 03:56
저는 14도까지 나와본적은 있네요. 작년에 영하 20도까지 떨어졌을때... -
?
보일러 점검이 필요해 보이네요.
독신숙소도 보일러 때면 따뜻한데 거긴 도대체.... -
?
원룸에서 보일러 온돌로 셋팅되서 난방이 엄청 안됬던 기억이 있네요... 혹시 벽 리모콘 아래보면 엄청 작게 스위치 하시는거 없으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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