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수명 걱정을 왜 했을까요........이제 외장으로 물리려는데도...USB메모리 수준의 용량이니...
근데 지금 팔리는 1TB짜리들은 저용량보다는 더 오랜 시간 사용할텐데...괜찮겠죠... 이것도 쓸데 없는 걱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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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05.05 10:20
돌이켜 보니 그닥 쓸데 없는 걱정을 한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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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미쿠 2021.05.05 10:42
컨트롤러의 웨어레벨링 알고리즘 문제를 제외한다면
하드에서 갑자기 기록 횟수가 한정된 저장장치를 쓰게 되니까 지레 겁먹은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TLC QLC도 잘 쓰고 있죠. 제가 가진 12년된 인텔 80GB SSD도 예상 수명 95% 이상 남아있습니다. -
포인
2021.05.05 10:52
SSD 보다 저 변환 컨트롤러가 먼저 죽죠..
3~4개쯤 사야 되요...
당장쓸거
당장쓸거 고장날거 대비하 예비
그 예비 고장날꺼 대비한 예비 -
낸드보다 콘트롤러 발열이 정말 끔찍했던 5년전에 구입한 minSATA의 마이크론 m550 512GB이 생각납니다.
그래서 몇개월만에 후딱 정리하고 삼성 외장 SSD의 T3 1TB를 구입하고 마음의 평안을 얻었습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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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프로면 수명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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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링 2021.05.05 11:23
자세한 사망조건이 알려지지 않았던때라 비싼물건 조심조심 써야지 하는 심리였을듯 합니다 -
낸드보다 컨트롤러가 먼저 죽더군요. LED전구도 콘덴서가 먼저 죽고...수명 걱정해봐야 의미가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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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닉네임
일반인이 셀을 근시일내에 다 쓸일은 없을거같아요
보통 그전에 용량이 작아서라던가 더 빠른 인터페이스의 쓷이 출시되서 갈아타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