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하면 어디 봉화나 울진같은 곳에 사실 서울급 대도시가 있었음급의 대발견입니다.
커뮤니티 게시판
:
아주 기본적인 네티켓만 지킨다면 자유롭게 쓸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입니다. 포럼에서 다루는 주제는 각각의 포럼 게시판을 우선 이용해 주시고, 민감한 소재는 비공개 게시판이나 수상한 게시판에, 홍보는 홍보/외부 사용기 게시판에 써 주세요. 질문은 포럼 게시판의 질문/토론 카테고리를 사용해 주세요.
퍼온글
2020.04.21 18:35
현대인이 고대사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증거
조회 수 882
댓글 22
-
-
으헉... 글 고칩니다.
-
2000명의 장병을 동원할 수 있다면 동원율을 30%로 잡아도 7000에 달하는 부락인데...
단군세기에 그 정도라니. 그것도 그런 곳이 두 곳이라니. 대발견이네요. -
뭐죠 분명 맥 바퀴라는말을 보고 들어왔는데 역사이야기가 되고있죠??
-
이러한 고고학적 발굴이 보여주듯, 우리는 이 포스팅의 과거에 대해서 위와 같은 댓글들을 통해 간접적으로 추정할 수 밖에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
이 글 밑에서 맥 바퀴 유물이 출토되었군요.
-
?
괜찮은게 고대인이 현대인에 대해 아는것보다는 우리가 고대인에 대해 많이 압니다.
이 발언에 대해서 고대인 여러분 불만있어요? -
브랜드 가치 + 하이엔드 유저를 믿고 지르는 가격대...
-
뭔가 댓글창이 혼란한데요...
-
우린 지금 이 글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어요..!
-
뭔가.. 뭔가가 댓글창에 일어나고 있군요
-
현대인(제2 중세기)들이 고대사(서기 2020년도로 추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증거
비싸다, 이걸 왜 사냐 같은 말들이 즐비하나 지구 전역에서 출토... -
사실 현 문명은 고대인들이 대충 세상 한번 말아먹고 난 잔해에 세운거나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악튜러스를 해 보면 아실수 있습니다. 땅 파다보면 방주도 나올듯. -
댓글창이 혼란하군요;;
-
화석 발굴 기록에 의해서 머나먼 과거를 추측하고있으니라고 생각해야하죠.
다른걸로 티라노의 모습이 어렸을때는 매끈한 파충류였는데 갑자기 털달린 닭둘기같은(좀거대한) 모습이었고.... 그랬으니까요
라고 댓글써야징하고 내리는데 혼파망된 댓글창이군요! -
댓글만 봐도 정말... 과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 수 있군요. 비꼬거나 농담하는 게 아닙니다. 잠깐 전도 기록이 부실하면 전혀 알 수 없네요.
-
?
기원전12세기에 독일북부면 북유럽신화의 한 장면일수도 있었겠네요. 로마시대에 묻혀 사라진 고대문명.. 오천명 전투면 진짜 대전투인데 저시대에 북유럽이 나름 생산력이 강했나봐요.
-
그러고보니 먼 미래 사람이 현 시대 지층을 파보면 플라스틱, 콘크리트, 닭뼈(!)를 발견할 가능성이 크다고들 하죠.
-
?
저런 대 전투가 있었는데 아무런 기록이 남아있지 않다니...심지어 구전으로 조차도!
-
플린트 애로우헤드? 부싯돌로 화살촉도 만드는군요
-
?
어... 대충 제 이전글이 불러일으킨 혼돈의 현장인가요?
-
..... 말 이라니 저 때 등자는 커녕 안장은 있던건가 @_@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71658 | 공지사항 | [30일] 새 수식어 신청을 받습니다 52 | 낄낄 | 2021.06.25 | 993 |
71657 | 공지사항 | [30일] 새 수식어 신청을 받습니다 57 | 낄낄 | 2021.12.26 | 997 |
71656 | 공지사항 | [30일] 새 수식어 신청을 받습니다 111 | 낄낄 | 2020.12.26 | 1871 |
71655 | 공지사항 | [30일] 수식어 신청 71 | 낄낄 | 2018.06.29 | 828 |
71654 | 공지사항 | [30일] 수식어 신청을 받습니다 88 | 낄낄 | 2018.12.24 | 918 |
71653 | 공지사항 | [30일] 출석부에 넣을 문구를 모집합니다 62 | 낄낄 | 2020.12.26 | 1766 |
71652 | 공지사항 | [30일] 출석부에 넣을 문구를 모집합니다 61 | 낄낄 | 2023.12.25 | 584 |
71651 | 이벤트 | [31일] 당신의 MSI 제품을 보여주세요! 4 | 낄낄 | 2017.05.22 | 276 |
71650 | 장터 | [36만원] 맥북프로레티나 13인치 mid 2014 3 | Neogury | 2021.04.19 | 457 |
71649 | 퍼온글 | [3부작]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 리메이크 7 | 호무라 | 2018.03.24 | 758 |
71648 | 이벤트 | [3일] MSI 미소녀 장패드를 드립니다 5 | 낄낄 | 2021.10.28 | 1292 |
71647 | 이벤트 | [3일] MSI 용용이 스마트폰 거치대를 드립니다 | 낄낄 | 2019.09.27 | 279 |
71646 | 장터 | [3차 인하] 펜티엄K + B85 보드를 묶어 파는 상점 | 자칭 | 2021.08.29 | 534 |
71645 | 잡담 | [4.27MB] 최근의 잡담 모음집 (산 거, 한 거, 먹... 8 | NureKarasu | 2023.12.16 | 350 |
71644 | 퍼온글 | [4.3MB]아육대 카피캣.jpg 10 | AKG-3 | 2019.09.22 | 1192 |
71643 | 퍼온글 | [4.4MB] 저세상 프로그래밍 20 | 필립 | 2018.01.01 | 614 |
71642 | 장터 | [49만원] 아이패드미니5+애플펜슬1 | Neogury | 2021.04.20 | 480 |
71641 | 이벤트 | [4일] 3RSYS T1000 케이스를 드립니다 6 | 낄낄 | 2017.05.28 | 615 |
71640 | 이벤트 | [4일] ID-COOLING SE-224-RGB 쿨러를 드립니다 | 낄낄 | 2019.04.29 | 413 |
71639 | 이벤트 | [4일] MSI 미소녀 장패드를 드립니다 4 | 낄낄 | 2021.02.26 | 663 |
71638 | 이벤트 | [4일] MSI 용용이 USB를 드립니다 1 | 낄낄 | 2018.07.30 | 377 |
71637 | 이벤트 | [4일] MSI 용용이 자석을 드립니다 7 | 낄낄 | 2019.10.30 | 1589 |
71636 | 퍼온글 | [5.0 MB] 넷마블 추석 인사짤 모음! 풍성한 한가... | 임시닉네임 | 2023.09.25 | 490 |
71635 | 퍼온글 | [5.0 MB] 인터폰 고치다가 이상한 거 발견함 9 | 임시닉네임 | 2023.09.23 | 640 |
71634 | 잡담 | [5.1 MB] 잡담_240415 | 임시닉네임 | 2024.04.15 | 199 |
71633 | 잡담 | [5.88mb]비가 많이 와요 11 | poin_:D | 2020.05.19 | 280 |
71632 | 퍼온글 | [5MB] 삼각김밥 포장 원리 11 | 낄낄 | 2019.05.06 | 1011 |
71631 | 퍼온글 | [5MB] 일본의 케이스 개조.gif 16 | 낄낄 | 2017.10.18 | 1472 |
71630 | 이벤트 | [5일] MSI 미소녀 장패드를 드립니다 1 | 낄낄 | 2022.03.30 | 731 |
71629 | 이벤트 | [5일] MSI 용용이 피규어 인형을 드립니다 5 | 낄낄 | 2019.08.30 | 434 |
어디서 본거 같았는데 다시봐도 87만원이 이해되면서 왜 저리 단가올리는 마감을 썼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