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을 샀는데 기존에 붙어있는 우레탄 필름이 노트펜을 쓰면 자국이 계속 생기더군요.
정품 필름 좋았던 기억이 생각나 센터에 붙이러 갔습니다.
악세사리 매대에서 이제 노트10은 케이스도 없구나..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 신기한 제품이 있었습니다.
최신 컴퓨터에서도 USB 사운드 카드로 동작한다고 하여 궁금한 마음에 샀습니다.
하지만 제 비쉐라는 타입C 포트가 없습니다.
아주 오래전 피쳐폰에 3.5 파이 만들어주는 젠더처럼 생겼네요.
신기하구나... 하며 핸드폰으로 노래 한번 듣고 헤드폰에 끼운채로 구석에 잘 넣어뒀습니다.
사진 찍으려고 하니 고양이가 옆에서 이러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