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상당수가 장물처분으로 보이는건 저 뿐일까요?
다들 클라우드락 걸리고 못 푼 사연도 가지각색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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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9.02.08 10:32
중고나라에 아이클라우드 락걸린 아이패드나 폰은 꾸준히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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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풀 수 있긴 한가보네요 ㄷㄷ -
푸는게 아니고 펌웨어로 미는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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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되나보네요 ㄷㄷ DFU같은것도 전혀 안먹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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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로 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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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르
2019.02.08 10:56
제 경우는 애플 기기를 전부 팔았다가 9.7프로를 다시 구입했는데, 2차 인증을 타 애플기기에서 해야 하더군요. 이런 미친.
고객센터 통화로 해결봤습니다. 애플은 비번찾기 질문 등록해 두는게 중요합니다. -
장물이 아닌 경우가 있을 수도 있다는 게 골때리는 정책이죠.
보안질문 까먹으면 카드랑 주민등록증을 갖다줘도 안 풀어주니 원. 블리자드는 전화지원으로 보안질문 변경까진 되던데 너무하죠.
물론 장물 조지는데엔 픽셀 같은 데에도 들어간 기능으로 충분하지 않나 싶습니다만.
DRM 같아요. 멀쩡히 쓰는 사람은 짜증나게 하고 뚫을 사람들은 메인보드 솔더링까지 다시 해서 멀쩡히 뚫고. -
등록해놓고 까먹거나 잘 다룰 줄 모르는데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 등록해놓고 까맣게 모르고 있거나 뭐 그런 경우가 있었던 것 같네요. -
애플스러운 정책 -_ -a -
애플 제품은 팔때나 살때나.. -
비번 기억 못하면 참으로 골치 아픈게 애플이죠. -
?
여간 골머리아픈게아니네요....;; 그런 문제점이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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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애플물건 팔때는 꼭 아이클라우드 로그아웃을 해 주셔야 판매자나 구매자나 서로 피곤한 일이 없습니다 (...) -
아이클라우드 로그아웃을 생활화 합시다 (?) -
그래서 부품용으로 많이 올려놓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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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사설가서 해결했는데 사설가서 밀면 LTE, 3G비활성화 됩니다. 젠장인 상황인거죠.
보안에 대해서 철저한건 좋으나 애플의 꽉막힌 정책덕에 질려버리더군요.
제품 중고로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물론 첫 구매자의 영수증을 받았으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그 분과 연락이 안되는 상황에서
자기가 사용하는 아이패드의 비번을 잃어 버리면 그 제품은 락을 풀수가 없습니다. (공식적으로) 설사 이 제품을
내가 내 아이디로 계속 사용하던 제품이더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