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과 휴가시즌으로 한창이던 8월의 어느날~
한 여름 밤 더위의 역습 뒤, 그 찜찜함에, 뒤숭숭한 기분은 1+1상품처럼 체.한.듯.이~~~
'심신'에 콕~~ 들어 앉았더랬죠~
그렇게 맞이한 아침,
그나마 직사광선이 덜한 시간에 분리수거를 해주러 가는게 좋겠다 싶어~~~
나갔다가, 아니 왠 검은 사면체가 !!!!! 온 몸의 감각기관이!!! 저것은~ 그것이다~~~ 라고 외치더군요~~~
(이것이 바로, 소문의 '일찍 일어 나는 새' 알고리즘!!!)
후다닥~~~ 달려가서 확인을 하니~~~ 그것이 뚜따된 상태로~~~ 오오오오~~~
심장을 '벌렁벌렁' 거리게 만드는 저~ 알찬구성!!! (더위의 '찜찜함'과 '뒤숭숭함'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증발~ 하더라는~~)
후면 팬은 파와~잭이 분리된 상태던데.., 엄청 깨끗합니다. 아마도 사용을 안했었다던가..,
아니면 조립자의 어떤 음모론적인~~~ 느낌이...,
본체에 올려져 있던 '기가바이트 n740d 1gb', 쿨팬이 왜이리 깨끗한.., 것인지..,
묵직하게 긴~, ASUS gtx560ti 1gb,또한 카드의 쿨팬도 엄청 깨끗하고, 방열판엔 먼지조차 없어요..,
혹시나 DDR3 4GBx2 인건가!!! 했더니 DDR3 4GBx2 입니다~~~
그럼 HDD는 1TB 겠군!!! 혹시가 역시나.. 1TB 입니다~~~
애즈락 AM3보드, 기쿨이 사각형이라면~~~ 'AMD', 시피유를 확인 하니~ 오오~ 'fx 8300' 비쉐라 더군요~~~
분해를 했으니 테스트를 해봐야 합니다~~~
ASUS gtx560ti~~~ 역시 크고도 길더군요, 특히나 H61보드 사타슬롯 2개를 가리더라는...,
그래도 일단 케이스 뚜따를 했으므로~ 사타케이블 '탈'후, 기존의 gtx550ti도 '탈'하고
gtx560ti를'착'한후, 파와를 짤~깍~ 하니 윈도우 진입후~
자동으로 셋팅됩니다~ 오오~~
게임을 실행해 봅니다~ COD 블옵2 한 차례 달리고~ 스파4도 달리고~ Xcom.2 미션도 하나 클리어~~
잘 되는 것으로~~~ 그냥~ '착'해 둡니다~~
'기가바이트 n740d' 는 저번의 i3 4130, H81 보드로 테스트~~~ 하~~~ 잘되는군요~~~
시게이트 1TB, 'G,H' 디스크엔 별다른것 없이, 윈7이 설치되었더군요~~~
오!!!!! DDR3 4gb*2=8gb 인식이 잘됩니다!!! 또 가볍게 스파4를 달려주고, Xcom2 미션을 하나 뜁니다~~ 오오~ 스바라시~!!!
그럼, 보드랑 시피유?는..., 하고, n740d, ddr3 2gb*1 장착후 테스트용 파워로 전원을 짤~깍~ 넣으니~
cmos 진입이 됩니다. 옷~ 무엇이 다냥~~~
헌데 이 'AMD'로고없는 비품기쿨은 백플레이트가 없더군요.,
인텔 비품파이들은 나름 상,하 '찍~딱~' 고정으로 장력문제도 딱히 불편함은 못느꼈었는데...,
비품AMD쿨러는 좌우 걸쇠로 장력이 나름 작동 해서, 백플없는 비품기쿨은 좀... 불편해 보입니다~
( fx 8300을 좀 굴려보다가 적당한 어느 날~ '3RSYS SE-214L' 혹은 눈에 띄는 다른것을 달아 봐야겠네요~~~ )
마지막으로 파워를 분해한후 '구석구석' 은밀한 곳의 먼지를 털어 내다가, 아니 저것은!!! 하고 보니..,
칩이 깨져 있더군요., 그 순간 바로 먼지 청소를 '올~~~ 스탑~~~' 했다는~~~
테스트 결과는, 파워빼곤 나머진 전부 '팔딱팔딱~'입니다~~~
파워사망에도 불구하고 나머지 부품의 운이 퍽~ 좋았던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