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7이 중고라도 가격이 유지된다지만, 이건 너무 유지되네요
DDR4가격이라도 싸면 좋겠는데, 그것도 아니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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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9.11 22:04
i7 4790K 진짜 가격 안내려가네요
조회 수 558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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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32GB로 증설했죠 V컬러 램으로요 시금치는 이제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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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노데라코사키
2018.09.11 22:35
i7은 아니지만 짭제온(E3-1231v3) 3년동안 쓰고있는데 한 3-4년쯤은 더 쓸수있을거같아요.
게다가 저는 게임도 안해서 성능이 아직도 차고 넘치는 수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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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에 짭제온을 생각해봤는데, 역시 4GHZ에 유혹을 뿌리치기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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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3램의 사용때문에 4시리즈들이 상당히 장수하는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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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DDR4가 16GB 모듈이 있다는 점만 빼고는 그다지 메리트를 모르겠어요
NVME도 체감을 거의 못느끼고요 -
요즘은 CPU도 그렇고 그래픽카드도 그렇고 최상위라인은 세대가 바뀌어도 가격하락이 거의 없다는 느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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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CPU나 VGA 보급형이 50찍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도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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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고로 팔때 나름 비싸게 올렷다고 생각했는데 샀던건지 엄첨 문의 오더군요...
수요가 아직 상당한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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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DDR4 가격때문에 PC업그레이드를 못하겠어요
CPU와 메인보드를 바꿔도 그놈에 램 가격이 발목을 잡더군요 -
3등항해사
2018.09.11 23:46
스카이레이크로 해서 2133램 다는데 하스웰보다 저렴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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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가요? 저도 요즘 신형 시스템을 구입하고 싶은데, 진지지하게 고민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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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ia 2018.09.12 00:01
다들 같은입장이라.. 어쩔수없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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쩝 그래도 하나 구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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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빨 받기 힘든 분야에선 아직도 현역정도가 아니라 상위권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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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코어가 활성화 되려면, 좀 걸리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특히 국내 온라인 게임은요 -
다다리3 마지막 친구라 그런 측면도 있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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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번에 H310C가 DDR3를 지원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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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웰을 제외하면 DDR3 를 쓰는 대장급 CPU라서 그런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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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멋지죠 데빌스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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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0 은 그래도 좀 매물이 보이던데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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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는 어째 샌디보다 더 느린 느낌마저 들더군요
써멀이라 그런가;;; -
제가 4790K 작년말정도까지 여러대 갖고 놀아보니 잇점이 몇가지 눈에 띄더군요.
1. PC3 튜닝램 사용폭이나 포용력이 가장 넓음. 2666까지 사용가능함 PC4의 동일클럭램보다 타이밍이 좋음
2. 보드 내구성이 전세대(2~4세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좋음
3. 스카이, 카비에 비해 성능이 크게 딸리지 않음.
4. M.2 NVME와 USB-C 제외하면 딱히 안되는 게 없음.
즉 저는 5세대부터 7세대까지는 거의 발전이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790K 시스템 많았던거 다 처분하고, 부팅 52배수 가능한 풀세트 딱 한대 남겨놨는데 아직도 충분히 쓸만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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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그렇다 쳐도 M.2 NVME는 가격에 압박 때문에 M.2 SATA로 눈이 돌려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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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드웰은 기본 클럭이 낮으니 논외로 치고.... 4.0Ghz 기본 클럭에 카비레이크에 버금가는 게이밍 성능덕분에 오래 먹고 사는거죠. 다만 커피레이크 이후에 코어가 더 늘어난다면 옮겨가려고 매몰이 많아지거나 할 수 도 있겠네요.
다만 램 가격때문에 그렇게까지 매몰 수요가 많지는 않을껍니다.
저도 그냥 4790K에 24GB 램 32GB로 확장해서 한 5년정도는 더 우려먹을 생각인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