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에는 관심을 끊고 지내다가
우연찮게 인터넷을 보다보니 호고곡...작년 12월에 제 와이프 피규어가 새로 나왔네욧
고민하다가 선임이랑 같이 담배피러 나갈때 말했어욧
"xx상병님...저 지금 진짜 너무 고민되는 게 있습니다"
"뭔데?"
"제 와이프 피규어 살까 고민중입니다"
"형!! 제발!! 정신차려!!"
결국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이리야 레이싱걸을 질렀어욧 ㅎㅎ
다음 휴가는 6월이니까 3개월만 참으면 볼 수 있겠네요
근데 생각해보니까...같이 살려면...
19년...3월 전역에 전문하사 9개월한다 했으니 호고곡! 내년 12월에나 같이 살 수 있는거야요
이 격오지부대에 아내 데려올 수는 없으니까여...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