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가 SSD는 구입했는데 기존 사용환경 세팅을 처음부터 하기 난감해 하여 하드를 복사해 주기로 했습니다.
500기가 HDD -> 128 SSD 복사라 일반적인건 안돼고 번들 프로그램 이용했는데..
용량차이도 나고 파티션도 조각조각이라 애러가 나더군요.
이게 애러만 안나면 실용량 기준으로 복사를 떠 줘서 참 좋은데 말이죠...
(이미지의 파티션은 본문 내용과 관계 없습니다)
그래서 용한 복사 프로그램으로 작업하니 1시간 정도 완료됐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노트북은 HDD 인디케이터도 없고... 무선랜 안테나도 흰지 통해서 모니터 옆 베젤로 간것도 아니라 앞에 두개를 모아서 배치했더군요;;
아무튼 절감은 많이 됐겠구나 싶었습니다.
전에는 뭐가 조금만 바뀌여도 윈도우 첨부터 깔고 이미지 뜨고 했는데
이제는 메인보드가 바뀌든, SSD를 새로사던, 그래픽카드가 바뀌든, 시피유 제조사가 변하던간에
그냥 기존하드 떼다가 그대로 붙이거나 복사해서 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