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물건 샀다고 글 썼지요. 그럼 토-일은 주말이니까 빼고. 한국에서 일처리 빠른 곳이라 해도 월요일에 보내서 화요일에 도착하고, 느린 곳이라면 수요일에도 받으니 국내 배송이랑 차이가 거의 없지 않나..
아마존은 분명 해외인데도 오늘 도착했습니다. 같은 날에 샀지만 전혀 소식이 없는 뉴에그가 개념없이 느려보인다고 착각하게 되는 속도네요. 실제로는 아마존이 빠른거지요.
국내 유통상들이 죽을 맛이라고 아우성치는게 이해는 됩니다. 근데 국내 시장 살리자고 비싸도 한국 유통품을 사자고 말하면 동의할 사람은 별로 없겠죠. 가격 차이가 어지간히 나야 a/s에 빠른 배송 값이라 생각하고 사지.
램은 왔어도 귀찮고 다른 일 할게 많아서 일단은 이대로 방치.
블프 때문에 가격이 할인 되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