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난지는 꽤 오래되었는데,
그래도 좀 짤막했던 것이 요즘따라 갑자기 길어지기 시작합니다.
흔한 털이 아니니 일단 묵혀두는 중입니다만 왜 나는걸까요 이거.
인터넷에 검색해보면 무슨 재물복이 들어온다느니 뭐시라느니 말이 많은데 학생 신분에 무슨 복 운운하긴 좀 아닌거 같고 말이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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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7.05.31 01:05
눈썹에 길고 흰 털
조회 수 10667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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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딱히 불편하지도 않고 자를 마음도 안 드네요(...) 왜 이렇게 털 한가닥에 정이 가는거죠 ㄷㄷ -
학생 신분이어도 관운(출세운), 재물운 이런거 다 들어옵니다. 근데 직장인이 들어온것만 못해서 그렇지.. -
근데 털만 나지 해먹는게 없다보니 뭐 복이 실체로 연결될 껀덕지가 없다는게 함정이네요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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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동네 어르신이 자꾸 돈을 꽂아주시던 때가 있었네요. 한달동안 대충 30만원쯤 받았던거같아요. 그래서 그때 오르바나 라이브를 질렀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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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왕 난 털이고 하니 냅두고 기다려 보긴 해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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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에 줏어들은게 이제서야 생각나는데, 저런 털이 전체 관상에 좋고 나쁜 영향을 주는지를 판단하기 위해선 얼굴 전체 형태와의 조화를 이루는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무삭제 얼굴 사진을 올려주세요 >_</ -
돌팔이(!)보다 그냥 돈내고 관상집 갈래요
켈켈켈 -
다른 회원을 돌팔이라고 비방했다는 신고를 받고 맴매하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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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이이이이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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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쪽 눈썹에서 꼭 하얀게 하나 자라요ㅋㅋ -
?
어린잎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헉.. 재물... 아니 포인트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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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북 신청.. -
한 1미터 자라면 해봄직하지 않을까요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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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즈텍
2017.05.31 07:45
백미로군요. -
네 백미라고 부르기도 한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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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이 절정에 이르면 흰눈섭이 된다던데...응?(먼산 -
...절대 그런 축에 낄 만한 정신연령이 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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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일 수가 있어요 -
아무래도 피부관리 별로 안 하는데 음... 설득력있네요
스킨정도만 가끔 바르고 로션이랑 선크림은 거의 안 발라서... -
저도 저런거 가끔 하나씩 나요 ㅠㅠ -
나면 뽑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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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뽑아버리네요.. 뭔가 혼자서 펄럭이는듯한 느낌이라..
꽤나 자주 발견되는듯 해서.. -
저도 같은위치에 저렇게 길게 잘 나더라구요. -
동지 발견
조금 흔한 털일지도 모르겠네요 -
저것이 바로 백미라는 것이근영!? -
네 백미라고 부르기도 한다더라고요.(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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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yKnox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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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르
DontCut
유니
저정도 길다면 그냥 손질하는게 보기 좋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