쩝쩝거리는 소리에 예민하게 반응한다는걸 무슨 뇌까지 이상있는 병이라는 식으로 적어뒀네요.
그렇게 따지면 뭐 먹을때 심하게 쩝쩝대는 사람은
턱관절 완전 주저않고 치아 다 썩어빠져서 나는거랑도 관련이 없지 않는거 같은데
그런 투로 기사를 쓰면 좋아할 사람은 전혀 없죠.
근데 저 기레기는 드디어 그걸 해냈네요
싫은건 싫은거죠
소리에도 좋은 소리 나쁜 소리가 있고
나쁜 소리에는 그냥 생활 소음이나 공해 수준이 있는건데
안좋은 소리에 안좋게 반응하는것도 죄인지 ㅋㅋ
저는 참고로 뭐 먹을때 쩝쩝거리는 소리가 저한테서 나는것도 듣는거 조차도 싫어서
아직도 밥먹을때 입은 진짜 최대한 적게열고 먹습니다.
당연히 남이 뭐 먹는데 그 소리를 듣는거는 더 싫구요
좋아하던 사람한테도 있는 정 없는 정 다 떨어지는게 쩝쩝대는 소린데
무슨 근거로 저런 소리를 해대는지 모르겠네요 ㅎ
신경 안정제 좋아하네 뭐만하면 약만 권해대니까 나중에 진짜 아플때는 약빨도 안받지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