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학과는 3학년부터 캡스톤 디자인을 시작합니다.
이게 무슨말이고 하니 캡스톤 지출가능 비용중에 출장비라는게 존재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이 돈을 그냥 쓸 수 있게 내버려둘 학교가 아니겟죠?
1. 전시회나 자문활동에 사용할 것(작품 혹은 전공과 연관이 있어야 합니다)
2. 평일에 갔다올 것
제일 큰 문제는 이 둘이라고 할 수 있겟네요.
그런의미로 열씸히 전시일정을 찾아봤는데 믿었던 킨텍스나 양재AT, 코엑스는 죄다 이미 끝났거나
관련 없는 전시일정만 잡혀 있는 상태
이 빅 캡스톤맨은 이 돈을 어떻게든 쓰고 싶어합니다.
사실 재료비에 충당가능한 돈인지라 어떻게든 쓸수는 있습니다만...
기왕 하는거 서울 놀러갔다 오면 더 좋잖아요
그래서 하는 질문입니다만, 혹시 통신이나 전자관련 전시회 일정에 대해 아시는분 있으신가요...?
아 플레이 엑스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