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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359 댓글 11

오늘..

같은 부서에서 일하시는 선배님이 결혼하시는데...

목요일에 청접장을 주신다고 했으나..

일하는 사무실이 다르고 멀거든요.....

그래서 청접장을 받지 못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모바일 청접장도 못받았으며..

청접장을 까먹으셨다면 이야기라도 해주시지..

아무것도 안해주셨어요...

 

이런 결혼식 참석해야하나여...

엄청 고민되네요.....



  • ?
    DemonicBKN 2017.11.11 14:39
    같은 부서라면 참석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3등항해사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17.11.11 14:47
    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 ?
    염발 2017.11.11 14:49
    같은 부서라면 참석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 profile
    Ahn      슥삭슥삭 2017.11.11 15:10
    오히려 가시게 되면 굉장히 미안해 할 것 입니다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 profile
    레나 2017.11.11 15:46
    깜박하신거 아닐까요 ^^?
  • profile
    title: 컴맹까르르      프사 내 사진임. 진짜임. 이거 모델료 받아야 함. 2017.11.11 17:02
    일부러 안 줬다면 생까면 되지만 그런건 아니니 가야죠
  • profile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7.11.11 21:00
    같은 부서이고 호의가 오고갔던 사이라면 따질 것도 없이 가는 게 맞을텐데 조금 애매하군요
  • profile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 2017.11.12 00:52
    청첩장을 안받았으니 안가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가는게 맞는 모양이네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17.11.12 01:22
    저도 초대받지 않은 곳은 가지 않는게 맞지 않나 싶었는데, 가는 게 맞나봐요...
    초대는 받지 않았지만 환영은 받을 수 있을 거에요!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17.11.12 13:51
    일단 당사자가 "주겠다" 고 이야기 한 것이 있었다보니.... 거기에다가 같은 부서이기까지 하니까 아무래도 가는게 옳을 것 같아요.
    그런 이야기 없이 건너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면 굳이 갈 필요까지는 없겠지만요.
  • profile
    빨간까마귀      저는 1주에 7일만 쉬고 싶습니다! 그게 딱 적당해 보여요! 2017.11.12 14:55
    안하고 후회보다는 하고 당당한게 났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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