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 무료하고 영화 뭐 없어서 그래 평타는 치겠지 하는것을 보러 갔습니다.
영화 평범하게 재밌고 신파극 요소도 없으며 퍼펑 터지고 좋았습니다.
주연배우가 연기를 잘 한거 같아요.
게임은 안 해봤고 유툽 동영상으로 조금 봤는데 느낌을 잘 살려 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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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03.18 22:40
(덧글 스포일러 주의)툼 레이더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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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역시, 영화는 영화로~ 게임은 게임으로의 추억으로 남겨야 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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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18.03.18 23:09
평이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이상했습니다. 이렇게 악평을 들어야 하는 영화인건가? 하구요. -
딱 그정도의 액션영화죠.
근데 제작비를 처벌처발 한거라 흥행 성공 못하면 잔뜩 떡밥 깔아둔 복선을 풀어낼 다음 편은 나오지 못한다는개 문제죠.
그냥 적당한 액션영화로 보면 좋은데 게임 팬이 만족할 정도의 내용이 나오지 못했어요. 아무래도 프리퀄이나 비기닝에 가까운 내용이다보니 주인공의 액션도 좀 많이 부족했구요.
내용상에도 좀 작위적인 설정도 많았고… 맘에 들었던 액션장면이랄 것도 예고편에 나왔던 게 다 라면서요? 그걸 보고 기대하고 본 사람은 다 낚인거죠. 저나 아라 님 처럼 전혀 기대없이 가서 본 사람들은 괜찮았을지 모르지만 잔뜩 다한 사람들은… -
아라 2018.03.19 05:42
아직 안 보신 분을 위해서 내용 언급은 삭제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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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아나존스 같은 뭔가
하지만 재미없는 뭔가
(....) -
아라 2018.03.19 05:41
확실히 제가 좀 취향이 올드해 졌나 보네요.
작성된지 4주일이 지난 글에는 새 코멘트를 달 수 없습니다.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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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6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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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