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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251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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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게란 노른자라네요. 짠 맛을 계란 노른자가 중화시켜 주는 듯.



  • ?
    PLAYER001 2017.06.14 22:00
    쉽게해봅시다

    불닭볶음면 큰컵에 물붓고 2분만에 물 다버림
    다시 뜨거운물 약간붓고(종이컵 1/4정도)
    계란하나 까서 넣은다음 은박뚜껑 다 떼고 전자렌지 1분 돌린다음에(계란이 다 안익고 적당히 익어서 면과 잘 섞입니다)
    비빔소스넣고 비비면 꿀맛입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17.06.14 22:09
    뭐 딱히 특별하진 않네요.
    제 주변에서 저렇게 먹는 사람도 의외로 있고..

    백종원이 마리텔에 나와서 삼양라면으로 저렇게 해먹었죠. 계란이야 안들어갔지만..
  • ?
    노루      약해요 2017.06.14 22:12
    저도 저렇게 잘 해먹습니다. 라면을 자주 끓이다보면 저렇게 해먹는 일이 한 두 번쯤은 생기더라구요.
  • profile
    ヌテラ未来      7460 2017.06.14 22:21
    딱히 특별하다고 생각되진 않네요...
    저렇게도 몇번 해 봤지만
    음... 야키소바 먹고 싶어지는군요
  • profile
    title: 저사양아라 2017.06.14 22: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profile
    AbsolJu 2017.06.14 22:54
    제가 2000년대 중반즈음부터 즐겨쓰는 레시피네요. 어디서 봤더라.. 무슨 책에 요리법이 적혀있길래 따라했는데 맛있어서 그 이후에 가끔 쓰네요. 저거 물 붓기 전에 먼저 기름 조금 둘러서 잘게 자른 김치 볶은 후에 물 넣어서 저대로 하면 맛있어요~

    그 책이 제가 봤던 시절에 새 책은 절대 아니었던 거 같은데 저렇게 하는 사람 여기저기 은근 많을 듯한 레시피죠. 제 아버지는 프라이팬이 아니라 냄비에 졸이는 식으로 드시더라고요.
  • ?
    Xylon      기숙사 강제 감금 Since 2017-11-30 / 고등어 2년 숙성중 2017.06.14 23:17
    국물없이 먹는것은 한번도 못해봤네요..
    무슨맛일까 궁금하네요 ㅇㅁㅇ

    6/19 오늘 만들어 먹어봤는데 새로운 맛이더라고요.. 집에있는 맛없는 라변으로 이런맛이 나올지 생각도 못했습니다..
  • ?
    벨브네꼬 2017.06.14 23:26
    이거 방구차 각도 인가요~~~
  • profile
    ExyKnox      An ordinary human connecting dots about every experience✨ 2017.06.15 00:45
    나중에 한번 해봐야겠네요. 근데 기억이 나야(...) 하든지 말든지 할텐데 말이죠.
  • profile
    title: 야행성Lynen      벗어날 수 없는 병의 굴레 2017.06.15 13:22
    나트륨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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