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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아프간 및 이라크의 장거리 교전에서 5 .56mm의 사거리 한계 문제와 대인 저지력 문제, 7.62mm의 무거운 무개를 절충하기 위해 개발중입니다. 6.8mm CT탄이 무개도 잡고 교전거리 또한 탄두 형상 변경으로 7.62mm보다 더 긴 유효사거리로 각광받고 있죠. 문제는 탄을 바꾼다는건 전군의 보급체계를 싹 다 갈아엎고 잔여 탄 또한 모두 소모하던지 재활용 해야 한다는건데.... 천조국은 가능하겠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먼 일일 듯 하네요.
아니 사실 엄밀히 따지면 AR의 볼트/하부리시버 구조에가스 피스톤 작동방식을 혼합한 K2가 30년은 앞서서 나왔다고 봐도...
개인적으로 미 육군이 간보고 있는 NGSW는 그렇게 잘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5.56mm NATO가 플랫폼으로서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그 한계보다 사용자의 한계가 보통은 훨씬 먼저 오니까요. 이미 60~70년대부터 이어져온 SALVO - SPEW - ACR - OICW/XM8의 유구한 전통을 따라 NGSW도 "괜찮긴 한데 굳이 보급을 다 뜯어고치면서 넘어갈 메리트가 없다" 라는 결론으로 끝날 것 같아요. Special Purpose가 그랬고, Advanced가 그랬고, Objective가 그랬듯이 Next Generation도 그저 하나의 Buzzword라는 느낌.
白夜2ndT 원래 암드빠의 길은 외롭고 힘든거에요! 0ㅅ0)-3 / Twitter @2ndTurning2020.05.30 23:03
30년 전 소총이 옆나라처럼 결함 투성이였다면 납득했겠지만, 제 사격때의 기억으로도, 다른 밀덕들의 평가로도 K2소총은 체격 증가에 따른 길이 문제만 해결한다면 충분히 지속적으로 운용가능한 무기입니다. 나랏돈 먹는 사업이 대충 할 때(ex. K11)도 있었지만 그리 허투로 돈을 써야 될 일도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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