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무라
7분만에 14개 혐의 벌점 250점.
운전자는 왜 처음 위반했을 때 단속 안했냐고 함정 아니냐고 소송까지 걸고 이의제기 하였으나 법원에서 "응~ 아니야, 너 면허취소 맞음" 판결이 나왔습니다.
아니 스펀지밥이 운전했나.
P.S 최근엔 암행순찰차로 스팅어, G70, 코나도 뽑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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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
2019.05.20 12:33
7분만에 면허취소수준 벌점 따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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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메구미
2019.05.2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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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저런 양아치 운전하는건 대포차로나 저렇게 하는데 무슨 깡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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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lver
2019.05.20 12:53
스코어링 고수(?)분이시군요... -
양카하나가 정의구현 당했군요.
저런 칼치기 새끼들은 면허를 못따게 해야됩니다. -
3등항해사
2019.05.20 13:06
면허시험장에 재교육 교육실에서 나오는 사람들 보면 절반은 (운수업 종사자로 추정되는) 아저씨들이고 절반은 양아치들입니다.
음주 재교육은 남녀노소 많더군요. -
저 정도 벌점이면 아우토반 수준으로 달렸다는 거죠.
(보배인지 거배인지에 저런 양반들 많다죠)
면허를 아예 못따게 해야 무고한 피해자가 안나올겁니다. -
하즈키
2019.05.20 13:20
저런 인성 수준부터 글러먹은 놈들은 애초에 윗분들 말대로 모든 종류의 자동차 면허 발급 자체를 영구적으로 금지시켜야 하는데 말이죠.
그리고 본문과는 별개지만, 이 나라는 인구 대비 차(특히 자가용) 대수가 너무 많아요. 진짜 절반으로 타노스시키든지 해야 하는데... -
뒤에서 번쩍 번쩍 경광등을 켜며 최고 270Km/h의 속도로 G70이 추격해오면 정말 무서울 것 같습니다. -
아 앞 그릴에 저렇게 들어오는게 진짜 경찰이었나요? ㄷㄷ
얼마전에 저렇게 그릴에 빨강파랑 불들어오는차 지나가던데.. 튜닝을 뭐 저렇게 하나 싶었더니.. -
다수의 안전을 위협할만한 사유로 면허가 반복되어 취소되었다면 면허취득 영구불가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부아AAANG 하는 양카 특유의 엔진음이 뇌속에서 32bit / 768kHz 수준으로 음성지원되네요. -
?
단속한 경찰이 녹화한 블랙박스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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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DontCut
고득점..!
부스터 쓰다가 바나나라도 밟고 미끄러졌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