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자가 더 좋은 게임이라고 했더니
엄청 열폭하면서 넥슨에서 운영하는 니드포가 더 좋다고 엄청 공격당하고 왔습니다.
취향을 존중해야 한다나 ㅋㅋ
막상 젤다, 블러드본은 엄청 까더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지루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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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18.11.03 01:56
포르자하고 니드포하고 오늘 친구랑 한판했네요 ㅋ
조회 수 355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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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igglehd.com/gg/index.php?mid=soft&category=14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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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했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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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시간의 오카리나 참 재밌게했는데 요즘 작품들은 기기도 기기고 손이 참 안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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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 ㅎㅎ 짬짬이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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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동글이
2018.11.03 03:11
뭐랄까... 니드포밖에 안해봤지만 저는 포르자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오픈월드도 포르자, 조작감도 포르자, 니드포는 휠지원도 안될뿐만 아니라 넥슨 운영이 조금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니드포가 중국서버도 있는걸로 아는데 여기가 더 좋아보이더군요. 과금했을때 효과도 확실한것 같고.
더이상 즐길것도 없고 그래서 잠시 접었습니다. 할게 없더라구요.
돈이 있다면 니드포에 과금하는것보다 휠 사서 포르자를 하렵니다. -
?
휠이 지원이 안되나요;;; ㄷㄷㄷㄷ 몰랐네요 ㅎㅎ
-
동글동글이
2018.11.04 15:46
그 모지... 휠을 사용을 할 수는 있어요
휠을 패드맵핑해서 쓰는거라... 제대로 즐길 수 없다 라고 들었네요
게다가 아케이드성 게임에 가깝기에 차라리 패드나 키보드가 낫다 라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포르자의 경우에는 니드포보다 시뮬레이션성이 조금 높아서 그런지 사용하시는분들이 꽤 많은거 같아요 -
둘다 해보니까 둘다 잼긴 하더라고요
엣지에서 과금한 유저들중에 잘하는사림ㄴ 못이기고 못하는사람들 기본차로 이기면 나름 그것도 재미있어요 ㅋ -
젤다 욕하는건 참을 수 없군요. 물론 rpg 취향이 전혀 아닌 사람은 어떤 rpg든 좀 지루할 수 있습니다만. 그냥 자기취향이 아닌거지 제대로 파보지도 않고 까는건 좀;; -
극사실적 게임 아니면 재미를 전혀 못 붙이는 제 입장에서는... 포르자가 훨씬 낫네요. 더 리얼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
?
그러고보니 그란 투리스모는 6 때부터!!!!!!! 서스펜션의 시뮬레이션이 들어갔는데 포르자는 모터스포츠 3?4? 아마도 4부터인거 같긴 한데, 하여간 그때부터 외부의 힘에 의해 변형이 이루어지는 타이어 모델이 들어갔죠 껄껄, 그리고 포르자 호라이즌도 포르자 모터스포츠의 코어를 그대로 받은 놈이라, 보기 힘들어서 그렇지 리어 슬립 일어나면 고무가 한쪽으로 쏠리고 브레이크등을 해서 하중 앞으로 이동하면 앞 타이어가 평소보다 더 눌리고, 하여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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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란게 사람마다 가지각색인데 자신이 재밌어하면 그게 더 나은 게임 아닐까요. 아무리 사실적이고 그래픽 좋고 평도 훨씬 좋고 더 나은 가격이라고 해도 재미를 못 붙이면 꽝. 자신에게 있어서 더 나은 게임의 구분은 할 수 있어도 그 잣대를 남에게 그대로 적용하면 안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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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젤다도 제가 한 20분 정도 시켜준거 해보고 까는거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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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테리언이 만든 니드포스피드를 한 입장에서 니드포스피드 엣지는 카트라이더를 만들어놨어요
이미 있는 니트로 시스템에 카트라이더 니트로를 박아넣었질 않나 출발부스터 드리프트 종료시 순간부스터까지...
덤으로 강화 시스템까지 들어가있으니 저는 이건 니드포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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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시스템 때문에 기겁을 했죠
드리프트도 웃기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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