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Dell 사의 인텔 3세대 HD 해상도 노트북을 쓰고 있습니다.
원래는 2게 2번째인데요. 전에는 똑같은 모델의 i5-3210M 모델을 썼고, 지금은 3230M 모델을 쓰고 있습니다만..
기존에 쓰던 것도 버벅이기도 하고, 원인 모르게 갑자기 꺼져 버리는 문제가 있어서 (물론 요즘에는 자동 저장 기능이 발달 되어서 예전만큼 자료 유실이 크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100% 복구 되는 건 아니라서) 2번째 모델인 이걸로 바꿨는데..
이건 꺼지지는 않는데, 갑자기 프리징이 걸려 버리는 바람에, 결국 강제로 리부팅을 해야 되니, 결국에는 그게 그거인 문제가 생기고 있습니다..ㅠ.ㅠ..OTL..
그러면, 어차피 엄청 오래된 구형 모델이니 요즘 나오는 모델로 기변하면 되지 않냐고, 너무나도 당연한 말씀을 하시겠습니다만..
요즘 나오는 노트북들은, 휴대성을 최우선으로 두다 보니,
제가 업무용 컴에서 중시하는 드라이브 베이 확장성 (메인 드라이브 말고도 저장 장치 2개 장착 가능해야)과 키감? (그래서 예전에는 ThinkPad T 라인을 썼네요) 면에서 너무 부족하다고 느끼다 보니, AMD 5500u 노트북도 있지만, 이걸 개인용이 아니라 업무용으로 투입하기에는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내려서요.
물론 외장 HDD로 빼고, 따로 키보드를 쓰면 되지 않냐고 하시겠지만, 가뜩이나 책상에 각종 자료들을 늘어 놓고 작업을 해야 하다 보니 자리가 없어서 데탑을 빼고 노트북으로 바꾼 건데, 그렇게 하면 의미가 없어지고요.
그러다 보니, 딜레마에 빠져서 이제까지 계속 참고 미루어 왔지만, 이제는 이 두 번째 노트북조차도 굉음이 들리면서 진동이 느껴지고, 문제 없이 사용 가능한 주기가 점점 짧아지다 보니 속이 타고 있네요..ㅠ.ㅠ..
2. 동일/유사 모델 재구입
이 방법이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