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다른 분들도 꽤 올리신 것 같으니 넘어가고…
제 LG G6에 물려서 지금 들어보는 중입니다. 제 폰이 요즘 많이 느려져서 그런지 꽂고 나서 몇 분 동안은 잠깐씩 끊기던데, 음악만 듣고 있으니 지금은 안 그러네요. 평소 듣던 것과 느낌이 다른데, 마치 음장을 적용한 것 같습니다. 소리가 조금 더 큰 것인지 모르겠는데, 평소에는 잘 안 들리던 부분이 좀 더 들리는군요.
이제 3.5 mm 잭이 없는 폰을 사게 되어도 안심할 수 있을 듯 하군요. 근데 진짜 폰 언제 바꾸죠? 요즘 시간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