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컴사양은 의외로 한국보다 훨신 낮습니다.
한국에선 구형인 하스웰, 스카이레이크급 CPU만 달려고 고성능이며 엘더레이크 이상은 천상계?
특히 그것도 데탑으로다가 가졌으면 컴덕이죠.
지금도 어딘가에는 샌디브릿지가 현역으로 굴러다닐지도..
그럼 왜 이러느냐..
집도 좁은데 버블이 붕괴하고 1인기구가 확 늘어서입니다.
그래서 잡다한 거 살것 없이 싸게 올인원인 걸 찾다보니 노트북을 고르죠.
신품 노트북도 싼건 싸지만 특히 회사에서 풀리는 지급품이나 중고 등을 적극 이용하죠.
거기에 일본은 한국에 비해 고사양 PC 게임 수요도 낮습니다.
온라인 게임이나 3D FPS 게임 등이 한국보다 인기가 덜하고,
그나마도 게임기로 때우죠.
결국 일반 사용자들은 노트북만으로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로 하는 인터넷과 동영상은 저사양라도 차고 넘치니 교체 주기도 느리죠.
이젠 스마트폰까지 나와버려서 더 할 겁니다.
한국은 게이밍 수요가 높아 최신 데탑과 게이밍 노트북 인기도 높아서 일본과 사뭇 다르죠.
게임을 어딜 감히 pc로 하려고, 그냥 콘솔로하면 되지~
아니면 자주 바꾸는 스맛폰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