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구해온 비밥2 덕분에 논문 데이터를 어찌저찌 생성할 수 있었습니다.
진짜 다행이였습니다. 후.... 자꾸 이렇게 뭔가 급하게 하면 안되는데 이놈의 성격이 참 문제 인듯 하군요.
뭐... 여튼 실험을 잘 끝내준 비밥2 앞부분에 플라스틱이 떨어져서 여분으로 구해둔걸 오늘 교채해 주었습니다.
비밥2는 국내 출시 해서 그런가 부품이 아직까진 남아 있어서 다행인듯 합니다.
nose 부분은 1.2에 국내에서 구할수 있더군요.
이마저도 해외에는 거진 없는대 국내는 남아있어서 다행인듯 합니다.
기왕 열어준 김에 내부 먼지도 닦아주었습니다.
드론을 날리다 보면 이런 미세한 먼지들 때문에 추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어서 관리 잘하시는 분들은 출사후 기체 점검을 필수적으로 하시더라구요.
요로콤 분리가 되어 있었네요?
떨어진 부분은 앞부분의 흰색 부분 입니다. 사진은 새 제품 이구요.
다리도 구해두었지만 아직은 멀쩡해서 나중에 깨지거나 하면 바꿔볼까 합니다.
(3D프린터로도 출력이 가능하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