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이 k-mobile 광고를 봤습니다.

이름이 돼지 아빠입니다. "돼지 엄마"에서 따왔을거라 생각합니다. 아래 광고지만 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이긴 합니다.

일단 돼지엄마라는 사실 별 좋은 뜻은 아니라는 겁니다.

 

누가 자기를 돼지엄마라 부를정도면 이미 애는 미쳐버렸겠지요.

애초에 돼지엄마라고 부르는 사람은 그냥 학원 여러개 보내는 사람 정도가 아니거든요. 강사와 학원를 관리할 정도급의 엄마를 말하는 것이 때문이죠.

사실 이글을 올리려는 목적은 저게 아닙니다. 저건 이글 쓰면서 생각난 것이죠..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2019년에 종료될 모 SNS앱은 실행 허용되는 클-린한 앱입니다. 공부에 도움을 주는 듯하는 좋은 SNS앱인듯 합니다.

 

그냥 구글이라는 말이 붙어있어서 클린하다고 생각한걸까요?

 

 

클린한 백신입니다.

그리고 저 Y클라우드라는 앱을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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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통신사 앱 치고는 UI는 깔끔하네요.

 

그나저나 저것도 곧 뚫리지 않을까 싶네요. 다만 구글 검색해보니깐 정말 최근에 나온 앱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