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게임 시디 이것저것 구매했었는데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패키지 박스 등은 버리고 시디나 시디키만 가지고 있고 그나마 최후까지 가지고 있는 패키지들입니다. ea 게임들은 구작도 시디키 등록을 시켜주더군요 좀 귀찮지만
이때는 게임정보를 게임 잡지에서 보거나 매장가서 직접 보다 구매했었는데
옛날 게임좀 가끔 다시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아마 추억보정?)
문제는 시디롬이 없네요 ㅜㅜ... 심지허 업데이트 디스켓도 있네요...ㅋㅋ
스팀으로 다시 나와도 나쁘지 않을듯 한데(만들다 말았다는 절대로, 제외) (스토리 표절 문제로 불가능 한거로 알고 있네요)
만들다말았다 때문에 얼마나 빡이 쳤었는데 항의 메일 보냈다가 지들도 힘들다고 답장 받았던 기억이... -_-;; 마이티 넘버 나인은 그래도 게임은 잘 작동 하는것 같던데 이겜은 인스톨도 에러나고 1번시디 다시 받았었는데 설치는 되는데 겜이 도중에 꺼져버렸던... 지금생각해도 열이 받네요.(기다리면 고쳐주겠지 생각했던...)
창세기전 3 파트 2는 발매일 당시 물량부족으로 대부분 사러 왔다가 헛걸음들 하고 일주일 후에 구매를 했던 기억이 나네요.
창세기전 2~창세기전 3 파트 2 까지 정말 재미있게 했었네요.
손노리게임은 당대 사양으로도 굉장히 불안정했던 게임이 대다수라... 어렵지 않을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