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고민하다 구매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결정적 인것은 기존 쓰는게 다른게 아니라 키보드가 자주 죽어서 (복구 되었다 살아났다)
사용이 힘들고 HDMI 단자도 사망하기도 하였고 CPU도 4세대 저전력 모델이라 몇몇 작업에 느리기도 해서 4년만에 쓰던건 작업실 레이저각인기 작동용으로 보내고 3700u 탑제모델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싱크패드 그대로 가려고 E495모델을 구매하려다 좀 찾아보니
http://item.gmarket.co.kr/Item?goodscode=1608244828
엔비 13인치 모델이 현제 15퍼 할인판매에 ssd 256 에서 512로 변경 이벤트를 진행하고 95만원 (신한 있으면 할인 이였는데 조기 마감으로 90만원 차는 타지 못하였네요)정도에 구매하였습니다.
3500 모델과는 10만원 정도가 차이나긴 하지만 이왕구매하고 또 구매하면 몇년 굴릴거 같아서 아예 상급 모델로 구매하긴 하였는데 램업글이 불가능한걸로 알고 있어 매우 아쉽긴 합니다.
또 노트북은 인텔이 괜찮은걸 알지만 생각해 보면 여기서 30만원 더줘서 인텔로 가서 거기서 얻는 장점과 또 언제 터질지 모르는 보안이슈 때문에 고민 되더라구요.
(근데 생각해 보면 드라이버 때문에 고통 받는거 보단 더 좋은 선택일수 있을꺼 같기도.....)
뭐 결론은 통장은 텅장이 되긴 했는데 까먹고 있던 교육비 나와서 (강사일 해준게 있었는데 까먹고 있었는데 지급 처리가 이제야 들어왔더라구요.) 지르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전액되면 진짜 장난 아닌데 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