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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고기 같은 대체육류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 비건이 찾기 때문이다...와 같은 이야기가 나오더라고요.

 

비건...동물을 사랑해서 채식만을 하시는 분들이시라지요? 하지만 고기만 너무 먹고 싶을때 제로콜라를 먹듯이 대체육류로 대신한다고요.

 

여기서 제가 이상함을 느낀 건 '동물을 사랑'한다는 부분이에요. 이 상황은 마치 '개를 사랑'하는 사람이 가끔 개고기가 너무 먹고 싶을때 '개고기맛 소고기'로 대체한다는 느낌이 들거든요. 개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개고기맛'을 견딜 수가 있을까요? 

 

조금 더 극단적으로 이야기해보자면, 만약에 어떤 사람이 미치광이 살인마에게 잡혀서 인육을 강제로 먹은 적이 있다면 그 사람이 그것과 비슷한 맛, 아니 냄새라도 견딜 수가 있을까요? 스팸맛이 나서 자극적이고 맛있다...는 글도 본적이 있긴 하지만 글쎄요. 사실 개고기도 맛이 없어서 혐오되는 건 아닐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이 동물과 비슷한 형태의 것을 맛있어서 찾게 된다는 것이 이해되지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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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donky 2021.08.20 09:28
    "스님이 고기 먹어도 될까?"…불교계는 논쟁 중(종합)"
    2017 연합뉴스
    https://www.yna.co.kr/view/AKR20170814059951005
  • ?
    이계인 2021.08.20 17:24
    두부로 대체고기를 만든건 스님들의 전통이었습니다만 스님은 자의가 아니라 타의로 안먹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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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onky 2021.08.20 09:26
    저는 해당 종류에 대한걸 보면 마케팅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버거맛의 핵심이 패티인데 고기맛이 아닌 다른맛 패티라고 하면 좀 이상하죠.

    그리고 사람이 살아가면서 가지는 모든 생각과 좀더 확고한 신념의 수준도 1과 0으로 나누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동물권자의 경우에도 고기를 먹을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특히나 평범하게 잘 살다가 신념을 가지게된 경우에 한번에 자신의 욕구나 습성을 버릴수 없습니다. 저도 왜 비건식을 한다고 하면서 콩고기나 기타 육류맛이 나는 음식을 찾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찾는사람도 있고 거부하는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만난 그리스사람은 꽤나 철저한 비건이었는데, 그사람도 영양적인 부분이나 맛보다는 앞으로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에 대한 고민끝에 내린 결정이라고 했고요. 오히려 미식가인것이죠.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고기 맛' 보다도 '고기에서 나는 감칠맛에 비견될만한' 맛을 추구할 수 있는거죠. 비건이라고 해서 맛을 추구하지 말아야하는것은 아니라고 얘기한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우선 고기맛 대체식품이 식육을 하는것이 아니잖아요? 도축 및 육식 행위와, 육류와 비슷한 맛은 좀 다르죠. 아무래도 비건당사자들에게도 느껴지는게 많이 차이가 있지 싶습니다.

    무튼, 작성자분은 일반화된 관점에서 비판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모든A가 B라고 말하는것은 상당히 까다로운 것이지요. 특히 어떤 생각을 지지한다고 해서 모든층위에서 모든내용을 지지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상을 행동으로 실천하는것은 어려운 일이고요.
  • profile
    동방의빛 2021.08.20 09:51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한 또다른 재료라는 관점에서라면 맞는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깊이 말씀드려보자면...비건을 순수하게 바라보았을때 저렇다는 것이고 인간이 본래 악하다는 관점에서 옳은 것을 위해 참는다는 관점에서라면 윗분들 말씀도 다 맞는 말이겠지요.

    다만 그렇게 생각하면 사람이란 참 나쁜 생명인 것 같네요..
  • profile
    소망노인복지센터 2021.08.20 10:22
    참 나쁜 생명인거도 맞지만
    생육하며 번성하라 땅에 충만하라
    그리고 주어진 창조물을 다스리라 (물론 파괴하지말아라)는 생략하셨지만요 생략하지 마시지
  • profile
    title: 부장님호무라      scientia potentia est 2021.08.20 09:42
    대구에서 1년간 스터디 할 때 스터디원 중 하나가 전직 비건이었습니다.
    아예 비건을 하니 생리가 끊기고 몸이 엉망이 되서 지금은 계란과 유제품까지는 먹는 락토 오보인데..
    그 분이 말하기로는 자신은 여행간 시장에서 닭을 푸줏칼로 목을 따거나 통째로 산 채로 삶아버리는 거 보고 충격받아 고기를 안 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이런식으로 생명을 죽인다는 거부감, 공장식 사육 시스탬의 환경오염, 종교적 신념 등 다양하긴 해요.
    그래서 그 태도까지는 존중합니다.
    다만 그 태도를 남에게 강요하고 과격하게 행동하는 게 문제라고 봐요.

    콩고기 같은 대체육류가 나오는 것은 저 사람들이 고기 맛을 싫어해서 채식주의 하는 게 아니라 그런 거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고기가 안 맞거나 싫어하는 사람도 간간히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소수죠.
  • profile
    동방의빛 2021.08.20 10:05
    그래도 자기 몸이 상하는데도 동물을 위해서 참는 것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주변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 부분은 많이 아쉽지만 그래도 존경할 만하다고 할 수 있겠지요.

    사실 제가 이상함을 느낀 건 어디까지나 '고기'라는 부분이라서 대체육을 지칭하는 괜찮은 명사가 생긴다면 좋을 것 같긴 해요. 언어에는 생각이 담기기 마련이라 제가 가진 '고기'라는 말의 이미지와 충돌을 일으켰다고 보거든요.
  • profile
    title: 저사양아라 2021.08.20 10:12
    그냥 그렇구나 해야지 이해하려들면 안돼는게 많이 있더라구요
  • profile
    소망노인복지센터 2021.08.20 10:12
    엄청난 주제네요

    일단 플랜트 뭐시기는 맛이 없어요

    그렇다고 동물복지가 우선이 되냐 그것 또한 애매하고
    애초에 세포배양육은 그럼 장난질이 아닌가요?

    콩고기는 비록 맛이 없을지언정 인정하겠는데
    대체 배양육 또는 지놈으로 단백질만 배양된 것이 어떤 재앙을 가져올 지 모르겠어요
  • profile
    흑우      BLACK COW IN YOUR AREA 2021.08.20 11:08
    고기를 좋아하는 것이 현행 육류생산방식에 전적으로 동의한다는 말이 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이 누군가의 이해가 필요할 정도로 피해를 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 ?
    포인트 팡팡! 2021.08.20 11:08
    흑우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5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profile
    동방의빛 2021.08.20 13:29
    비건이 나쁘다(X)
    일부 비건의 행동이 비건의 사상과 맞지 않는 것 같다(O)

    에요. 예를 들어 '살인을 싫어하는' 어떤 인간이 '살인하는 게임을 즐긴다'면 과연 그는 살인을 싫어하는 것이 맞느냐는 거지요.
  • profile
    흑우      BLACK COW IN YOUR AREA 2021.08.20 14:07
    대체육이 있으니 고기=살생이 아닌 시대라니까요. 비건 한댔지 맛있는 거 안 먹겠다고 한 사람들이 아니잖습니까. 지금 살인 안 하는 게임 하는 사람들한테 너 살인 싫어한다면서 왜 "게임"을 하냐고 따지고 드는 격입니다.
  • profile
    동방의빛 2021.08.20 14:34
    그냥 그렇다고요.

    저는 비건이 생명이 손상되는 것이 안타까워서 지키려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냥 머리로 알고 옳은 것을 지키려는 사람들인 것 같네요.
  • profile
    흑우      BLACK COW IN YOUR AREA 2021.08.20 14:48
    그럼 대체육 찾는 사람들의 말도 그냥 그렇겠거니 하시면 본인도 마음이 편하실 것 같네요.
  • profile
    낭만 2021.08.20 14:28
    저 살인하는 게임을 즐기는데 살인을 안 싫어하는 게 되는 건가요?
  • profile
    동방의빛 2021.08.20 14:35
    그거 저같은 사람들은 무뎌져서 그렇지, 진짜 순수한 사람은 보는것도 힘들어해요.

    그리고 흑백 아니에요. 싫어하는 것의 반대가 좋아하는 것이 아니지요.
  • profile
    낭만 2021.08.20 14:39
    좋아한다곤 안 했는데요. 동방 님 말씀으로 그대로 되물었는데 흑백이라고 하시면...
  • profile
    동방의빛 2021.08.20 15:08
    저랑 비슷한 입장 아니신건가요?

    동물 죽이는건 좀 그런데...그래도 건강하려면 가리지 말고 먹어야지.

    그래서 전 보신탕 같은 것도 먹거든요. 좋아하진 않지만요. 탕 속에 다른 뼈는 별 느낌 없는데 개뼈는 좀 기분이 편치 않더라고요.

    그리고 비건은 그걸 못 견뎌하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썼는데, 댓글을 보고나서 그런게 아니라 이성적으로 옳은 일을 지키려는 사람 정도로 수정했고요. 도덕적인 인간에서 규범을 잘 지키려는 인간 정도의 차이랄까요.
  • profile
    Moria 2021.08.20 11:08
    이건 좀 벗어난 이야기인데, 한국만큼 채식하기 좋은 환경이 없는것같아요.

    엄청나게 다양한 채소류를 집앞 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고, 콩에서 비롯된 다양한 음식들이 존재해서 단백질 보충도 쉽고요. 두부, 된장 등등..

    잘 만든 두부가 대체육류보다 맛있는데, 사람들이 그걸 잘 몰라서 안타까워요.
  • profile
    방송 2021.08.20 11:25
    요즘은 식단에 고기가 과하게 넘쳐나니 고기는 적당히 먹고 채소류에 더욱 손이 가게 되더군요.

    저는 고기보다는 두부의 담백한 맛과 식감을 더 선호하는 편이고 가뭄에 콩나듯이 가끔 맛 보는 재래식 두부와 장류들을 아주 선호를 합니다.ㅎㅎ
  • profile
    소망노인복지센터 2021.08.20 11:26
    두부나 묵 등이 참 맛있고 몸에 좋은데 말이죠
    곤약이 상품화 되고 다이어트식단으로 각광을 받는다지만 기존이 두부나 묵들은 대우를 못 받는거 같아서 아쉽긴 합니다
  • ?
    사랑방안주인 2021.08.20 11:34
    채식하긴 좋긴 한데 채소가 너무나도 비싼게 흠이에요 다른 나라와 비교해도 이해가 안갈정도로 비싸요
  • profile
    소망노인복지센터 2021.08.20 11:36
    한국이 텃밭 가꾸기 문화도 있지요 ㅎㅎ 꼭 필요하거나 우리 밭에 나지 않는 피망이나 파프리카 같은거만 사먹고 있습니다만, 밭에 나는 고추도 못지 않게 맛있어요
  • profile
    동방의빛 2021.08.20 13:22
    기업형 농업이 아니라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자잘한 크기의 땅에서 농사짓다보니 중장비를 못 써서 비용이 많이 든다고요.
  • profile
    소망노인복지센터 2021.08.20 14:09
    농사에 중장비를 써요? 왜요?
  • profile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21.08.20 23:24
    오히려 그냥 바로 먹을 수 있는 신선채소는 우리나라가 정말 싼데요?
    과일은 비싸도 신선채소는 정말 저렴합니다만
  • ?
    북해도감자 2021.08.20 11:58
    개인의 신념 같은거니... 강요를 안 한다면 존중하는 편입니다. 딱히 합리적 이유가 있다기보다는 "이러면 기분이 좋거든요" 같은 부류가 아닐까 싶네요.
  • profile
    Lave 2021.08.20 12:47
    결국 잡식성으로 진화한 인간의 유전적 본능과 신념이 충돌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성으로 거부할 수 있지만, 사람은 본능적으로 육류를, 정확히는 육류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지방 및 단백질을 가능한 많이 섭취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니까요. 탄수화물도 마찬가지고요.

    그걸 간단히 끊어낼 수는 없을 겁니다. 가능하다면 초월적인 인내심을 가졌거나 선인이겠죠. 그래서 콩고기나 충식처럼 대체육을 계속 개발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비건주의 만큼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저도 현재 육류를 만들어내는 시스템이 굉장히 비인도적이라 생각해서, 배양육이 보편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동방의빛 2021.08.20 13:20
    그러게요. 제가 너무 성선설쪽에서 본 것 같군요. 성악설쪽으로 생각해서 인간이 악하고 비건이 도를 추구하는 쪽이라면 이해되는 것 같아요.
  • ?
    탐린 2021.08.20 13:02
    개인적으로

    이해 못하는거 -> OK
    이해 못하겟으니 비건들 문제 있다 -> NO

    라고 봅니다

    선택은 개인의 것이고
    그 선택을 남에게 강요하는것은 틀린거죠

    어떤거든 간에 필요가 잇으니 제품이 나오는거죠
    라고 생각 합니다.

    또 비건도

    난 어떤 이유로 비건이다 -> OK
    내가 비건이니 너네들도 이하략 -> NO

    라고 생각 합니다
  • profile
    동방의빛 2021.08.20 13:12
    옳고 그름을 따지는 건 아니니까요. 마치 시장경제를 추구하는 공산주의자를 보는 느낌이란 정도에요. 그러면 공산주의자가 아니지 않나? 정도지요.

    빨갱이들! 이런게 아니라고요...
  • ?
    Meili 2021.08.20 13:14
    저는 환경 때문에 비건 지지한다는 회사들 중 일부가 심심하면 데이터센터 서버 늘릴려고나 해서
    그런 회사들한테 돈 받는 비건 단체들 때문에 비건 안 좋아합니다.

    일단 ms만 해도 윈도우 11부터 홈부터 원드라이브 계정 강제 더 심하게 한다고 하고,
    개인정보 저장 목적으로 심심하면 데이터센터 확장하고,
    구글도 환경 지키자고 외국에서는 유명한 사이비인 베지닥터들까지 초청해서 강연하는데,
    하는 짓 보면 저기도 데이터센터 확장하지 못해서 안달났고요.

    그래서 저는 비건들과 대화하기 위한 최소 조건이 다음과 같습니다.

    ms하고 구글 데이터센터 서버 반 이상의 하드웨어 방화벽에서 소프트웨어 방화벽으로 전환
    애플 ms 구글 데이터센터의 서버들 아키텍쳐 완전 공개 및 매년 시민 단체에서의 감사 허용
    ms는 환경 신경쓰는 척 하면서 윈도우 11들어 데이터센터 확장 의욕이나 보여서 백업 서버 수의 절반정도 감축 요구
    애플 ms 구글 백업 서버 3차 이상은 존재하면 매일 저녁에는 전원 끌 것을 요구
    애플 ms 구글 데이터센터 전력선 점검 시 활선공법 쓰나 안 쓰나 시민 단체에서의 감시 매번 허용

    저는 이게 비건과 제가 대화하기 위한 최소 조건입니다.
  • profile
    동방의빛 2021.08.20 13:17
    으음...환경보호쪽은 아니지 않나요? 생명존중 쪽에 가까운 사람들로 봤는데요. 그래서 밍크코트 같은 동물 가죽도 안 쓰는 사람들이라고 들었거든요.
  • ?
    Meili 2021.08.20 13:19
    비건들이 동물 보호만 외치면 하도 안 들어 먹어서 환경 보호도 적극적으로 내 세우고, 오히려 요새 환경 단체들은 이상할 정도로 비건 타령만 하고 다니는데, 환경 단체들도 비건들한테 꽤 많이 잠식당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환경 보호가들 하면 락토-오보로 전환을 요구하는 사람이 상당수고 툰베리처럼 비건으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는 사람들도 꽤 됩니다.
  • profile
    title: 부장님부천맨      Life is not a game 2021.08.20 14:39
    성적인 취향이든 음식에 대한 취향이든 다 존중하지만, 법으로 정하지는 말기를...
  • profile
    mjm      [Works, HEDT]   intel + irIs Xe/ARC and (NVIDIA), AMD + ATi       ... 2021.08.20 15:09
    식물도 대화 합니다...
  • profile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21.08.20 23:27
    뭐든 극단주의가 문제입니다.
    이슬람교의 교리는 정말 좋다고 생각하지만 극단주의가 문제인것 처럼요.

    그리고 더 큰 문제는 극단주의를 보면서 그 부류 자체가 그렇다라고 느끼는게 더문제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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