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가 스마트폰 3위 기업이 됬다는 글을 보니, 갑자기 요즘 샤오미폰은 어떨까 궁금해지더라고요.
마침 mi11도 스냅888 달고 나왔으니 어떨까 싶어서요. 중국에서 약 67만원 정도에 나와서 예판도 1초컷이었다는데 말이죠.
장점을 보면 타의 추종을 넘어서는 55w유선, 50w무선 충전, 네이티브2K 120hz가 되는 1500니트 디스플레이, 스냅888, 198g의 그 크기대에서 가벼운 무게 정도...?
근데 디자인이 맘에 썩 들진 않아서...
나온다는 K30...인가 40인가를 기다릴까 싶기도 합니다.
근데 또 생각해보면 이돈이면 아11프로 중고도 사는데 그냥 아11이나 이번에 싸게 풀린 S21 살까하다가 삼성 애플은 이제 식상하고... 소니는 스냅888은 개뿔 865달린 프로를 공개하니...
모토로라 구글 htc는 그거보다 더한 고인이고요. 애초에 플래그쉽이 없으니.
(보조배터리를 거치해서 스탠드로 사용가능)
이런 재밌는 물건들이 샤오미에서 자주 나와서 그런건 참 좋습니다.
지금은 그닥 싼거 같지도 않고 페이같은거도 못쓰고...
배터리 수명도 그닥 좋지 않다는걸 보고 써보고 싶은 마음이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