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선적한 EMS가 7월 이후에 트래킹이 중단되어서
저번달에 디스풋 넣어달래서 넣어줬더니
또 캔슬해달라 해서
캔슬해줬더니
소비자 잘못으로 알리에 환불 요청 다시 넣어달라고 하고 (?????)
아니 판매자 잘못이 아니라 해도 그냥 중국통관쪽에서 걸려 7월에 반송된거 같은데
(기존 설명은 판매자가 지금 받았다는 내용이었는데 그럼 트래킹은 뭘까요...)
그렇다고 그럼 그걸 소비자 잘못이라고 하면(...)
내심 괘씸죄가 생각나서 그 인간보고
"너님 그냥 환불 해주기 싫어서 시간 끌고 있는거 아님?"
하니
"내가 왜 환불 안 해줌? 환불 안해주는데 디스풋 넣어달라는 판매자가 어디있음?"
트래킹 문제로 다시 넣은 디스풋에서도
"너 내가 환불해준다고 0원 줄게"
하고
거절하니 판매자가
"그래 니 생각 좀 들어보자."
무시
알리는 오늘 날짜되니 광속 환불
결국 또 시간 질질 끄는 패턴을 만났군요.
저야 스스로 증거를 싸질러서 자멸하는 알리 판매자를 봐서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