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달 전에 쓰고 있던 직구판 로지텍 G903이 더블클릭, 드래그 풀림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고칠 생각이었지만
귀찮아서인지 가지고 있던 커세어 시미터 프로로 바꾸고 수리를 미루다가
4일전 월요일에 사설수리를 맡기고 약 3만원에 양쪽 스위치를 교체했습니다.
(옴론 차이나 스위치에서 옴론 재팬 스위치로)
수요일에 도착해서 바꾼 뒤에는 더블클릭, 드래그 풀림 문제가 싹 사라졌네요.
진작에 수리하면 정말로 편한데 왜 귀찮음이 일어나는걸까요...?
아무튼 다시 무선에 파워플레이 마우스 패드를 쓰니까 기분이 좋네요.
파워플레이 저도 사고싶은데 정품은 넘모 비싸고..직구도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