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전쯤에
친구가 안쓴다는 478소켓 펜티엄 4를 준적이 있습니다.
저는 그거 받아서 열심히 갖고놀았구요.
뚜따랑 다른 목적으로 cpu를 땄습니다
바로 저 사진처럼 내부가 어떤지 보려구요...
은근히 cpu도 내부에 무슨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도 약간 저 상태가 될때까지 부셨는데
냄새가 뭐랄까
무슨 소독약 냄새도 아니고 고름냄새도 아닌
썩 기분 내키는 냄새는 안났던걸로..
사진처럼 꽤 징그러운거는 덤이구요 저 누리끼리한 부분에 동그란것들... 환 공포증 ㅠ
무슨 냄새였는지는 아직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