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꿀잠을 못 주무셔서 고생하는 분의 글을 읽습니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가벼운 산책을 하거나
외근나가서 육체노동을 하거나
현실 마인크래프트 같은걸 하면 조금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동네 산책이 제일인것 같습니다.
강도를 상황에 따라 자기 스스로 정할 수 있어서 효과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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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2021.05.09 17:27
꿀잠의 비결
T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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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21.05.09 19:50
몸을 혼내줘야 잡생각을 줄일 수 있더라구요. -
포인
2021.05.09 17:49
저도 어제 대충 300km 드라이브 다녀왔는데 저의 의지대로 간게 아니에요! -
아라 2021.05.09 19:50
타의로 인한 노동도 물론 꿀잠의 비결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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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들으면서 산책하면 기분이가 참 좋아요... 아니면 운동을 하던가, 버스 첫 시작점 부터 종점 까지 타고 가면서 좋아하는 노래 틀어놓고 창 밖 보는 것도 좋아요, 확실히 몸을 써야 정신이 맑아져요 -
아라 2021.05.09 19:51
무선 이어폰이 대중화 된 이후로 노래듣기가 편해져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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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대로 오늘 산책하니까 좋더라고요. -
아라 2021.05.09 19:51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산보하면 좋더군요. 예를들어 근처 버거킹까지 걸어가서 할인중인 햄버거 먹고 공원 한바퀴 돌고 온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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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2021.05.09 17:57
평상시에 몸을 어느정도 움직여줘야 나중에 움직일 일이 있을 때 덜 고생한다고 배우고 있습니다.
그래도 실천하기가 쉽지 않네요. -
아라 2021.05.09 19:52
저도 실천을 잘 안해서 몸쓰고나면 저녁에 끙끙대다 꿀잠(?)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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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같이 8천걸음 걷는데 수면패턴은 박살난 채입니다... -
매일 평균 2만 걸음을 걷지만 저도... -
아라 2021.05.09 19:53
그건 힘드시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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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 힘을 들이고 싶을 때는 엉덩이에 힘 빡 주고 걸으니까 좋더라구요. 태그에 크게 동감하고 갑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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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 2021.05.09 19:53
대둔근 워킹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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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기분 울적할땐 산책하는게 도움되는 것 같아요. 산책하면서 달달한 간식먹으면 효과도 더 커지더군요 ㅎㅎ
태그에 크게 동감하고 갑니다.(3) -
아라 2021.05.09 19:55
초코바와 산책은 정말 좋습니다.
코로나 전에는 마스크가 없어서 신나게 먹으며 걸었는데... -
까르르
2021.05.09 18:37
강호표 삽 덕분이군요
낄렐루야 -
아라 2021.05.09 19:55
네임드 삽 덕분에 버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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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네샤
2021.05.09 18:42
가끔 시간도나고 미세먼지도 없을때 5키로정도 걷고오면 잠 잘오더라고요.
태그에 크게 동감하고 갑니다.(4) -
아라 2021.05.09 19:56
5키로라니 본격적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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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한 바퀴 돌면서 하늘도 바라보고 사진도 찍었는데 재밌기도 하고 기분 좋더군요 -
아라 2021.05.09 20:14
오 사진취미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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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 작업을 많이 하시네요. 항상 안전 작업 하셔요. -
아라 2021.05.09 20:15
감사합니다, 이루파님도 안전하게 작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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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아버지랑 집안에 필요한 작업했으니 오늘 꿀잠각인가 했는데... 제방에 실리콘냄새가 가득이네요;; -
아라 2021.05.09 21:05
오늘밤만 거실로 피난하셔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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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곳은 재미있어요......일할때 빼고 ㅡ_ㅜ -
아라 2021.05.09 23:01
일만 아니면 뭐든 신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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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자마자 잠드는 사람은 조용히 빠지겠습니다... -
아라 2021.05.10 07:44
건강하시군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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