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로 배송받고 싶은데 S.Korea가 어디냐는 문의가 있길래 서로 왔다갔다 하다가 현지 상황을 물어보니 저렇게 답하네요. 백신에 대한 불신도 54퍼센트던데 마크롱으로 대표되는 정부에 대한 불신은 더 큰 듯 합니다. 현지 상황을 물어보니 바로 마크롱 욕이..ㅋㅋ
의외로 반공주의도 엿보입니다. 비시 프랑스는 좀 다른 경우고 소련에서 떨어진 국가였는데 그러네요.
무엇보다 가장 크게 느낀 건 프랑스인 영어 잘하네요.. UE(EU)나 OMS(WHO) 등 약간 단어 차이가 있긴 해도 역시 영어권 ㅜㅜ
뭔가 스테레오타입이 들어맞는 것 같아 올려봅니다.
이런 것도 보내보고 싶긴한데 마음 속으로만 ㅋㅋ 불쌍한 폴란드..
아니면 이베이 판매자라서 그나마 영어가 통할수도...
그리고 프랑스가 포함된 서유럽권은 냉전 내내 우리나라 못지 않게 긴장의 끈을 놓을 수가 없는 최대 격전 예상지였죠.
NATO의 주요 구성원이 누구였는지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