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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꼰대는 본인이 꼰대라고 느끼지 못한다니, 제가 그런 꼴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예전에도 몇 번 다른 곳에 적은 이야기를 또 반복하지만,

 

아까 거래처에다가 A4 용지 2장이 채 안 되는 분량의 글을 적어서 보냈습니다.

 

주제를 다섯 가지로 잡고, 주제별로 4~5문장 정도를 적어서 보냈는데..

 

좀 전에 답장이 왔는데, 내용이 너무 길어서 뭔지 이해가 안 되니, 세 줄 요약을 해 달라는 내용이더군요.

(물론 세 줄 요약이라고 콕 찝어서 얘기한 건 아닙니다)

 

저도 서무 생활을 오래 하고, 개인적으로도 게시판들 둘러 보는 게 취미이다 보니, 요즘 사람들은 긴 내용은 안 읽는다는 걸 알아서, 주제별로 4~5문장 정도로 축약해서 보낸 건데.. 그것조차도 너무 길어서 못 읽겠다니...

 

그것도 어느 한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게,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그야말로 정말 세 줄 요약 정도가 아니면, 한 눈에 안 들어 온다고, 그냥 말로 설명해 달라는 경우가 적지 않네요.

 

요즘 10대들의 문해율이 심각할 지경이라는데, 그게 원인인가.. 싶기도 하고..

 

그러면 도대체 공부는 어떻게 하는 거지?라는 생각도 들고 있습니다.


T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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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esoo      raysoda.com/user/leesoo 2022.05.02 17:10
    너무기네요 세줄요약좀... 은 훼이크고, 구구절절히 적은 문장도 아닌것을 요약해달라고 하면 좀 황당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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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탑 2022.05.02 17:31
    저도 좀 황당했습니다..
  • profile
    동방의빛 2022.05.02 17:18
    시험 문제를 출제할때 주의사항에 세줄 이내...가 있어요. 난이도에 상관없이 문제풀이를 포기한다고요.
  • ?
    랩탑 2022.05.02 17:32
    왠지 저도 어디선가 들은 내용 같은 걸요?!
  • profile
    허태재정      본업보다는부업 2022.05.02 17:19
    어디가 모르겠다도 아닌 요약해 달라는건 그냥 ...
    그냥 귀찮다 느낌 200% 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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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탑 2022.05.02 17:32
    제가 보기에도, 그냥 대충 전체 분량을 보고, 읽기 귀찮으니까 핵심만 말해 달라고 한 것 같아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2.05.02 17:20
    그 실제 문맹률 75퍼 어쩌구 하는건 2001년 자료라 사실 지금뿐만 아니라 중년층도 포함되는...

    최근자료에선 훨씬 올라간 상황을 보여줍니다.
    http://www.newstof.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97
  • ?
    랩탑 2022.05.02 17:33
    그렇죠, 뭐~ 실제로 저희 아버지도 저한테 무슨 내용을 조사해 보라고 시키셔서 A4지 한 장 정도로 정리해서 드리면, 읽기 귀찮다고 몇 마디로 줄여서 보고하라고 하시네요.
  • profile
    유우나      7460 2022.05.02 17:21
    2장이면 간단한 내용이 전부일거 같은데 그걸 더 줄여달라니.. 그냥 읽지도 않는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거 외에도 옆길로 새자면 일상생활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커뮤니케이션에서 전반적으로 의견을 전달하고 듣는 능력이 후달린다는걸 많이 체감중이긴 하네요
    나이 상관없이 문해력 후달리는 사람이 너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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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탑 2022.05.02 17:35
    그러게 말입니다, 저도 물론 제 스스로도 그런 걸 느껴서 주변인들에게 다른 사람들과 얘기하는 능력이 저하된 것 같다고 얘기하면, 왜 굳이 그런 걸 신경 쓰냐는 대답들이 돌아 오더라고요.
  • profile
    360ghz      case kill mark: BQ SB 802 white, CM H500m qube 500 FP, 3r L600/700/900/... 2022.05.02 17:22
    하기 싫고 짜증난걸 3줄 요약좀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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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탑 2022.05.02 17:35
    위에 적은대로, 그냥 분량 보고 읽기 귀찮아서 얘기한 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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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외자 2022.05.02 17:27
    아마도 두 장을 다 읽을만큼 중요한 사안이 아니라 판단했거나, 윗 선에 보고하려면 요약하거나 그림 등을 넣어서 자료를 만들어야 할텐데 그런게 귀찮았던 것은 아닐까요?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이신지 몰라 뭐라 판단을 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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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탑 2022.05.02 17:36
    이번 주에 목요일이 공휴일이다 보니, 일정 공유한 거라서, 딱히 보고하거나 요약하면서 자료 만들 필요는 없었을 것 같고, 역시.. 읽기 귀찮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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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외자 2022.05.02 17:55
    아무래도 바쁜 부서라면 일정같은 건 한 눈에 들어오는 형태를 원할것 같아요.

    가령 표 형태로 정리한다던지요.


    확실히 어려서부터 문제집같은 것 들, 그리고 커서도 보고서같은 걸들을 요약, 정리된 내용을 위주로 보다 보니

    서술형 글을 보고 요약 정리하는 데 피로감을 느끼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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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탑 2022.05.03 08:29
    그렇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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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잎샘바람 2022.05.02 18:10
    음 ... 대단히 정신이 아찔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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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랩탑 2022.05.03 08:29
    처음 겪는 일은 아니지만, 어이가 없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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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렉사 2022.05.02 18:12
    요약은 핵심을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필요한 정보를 모두 담을 수 없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필요한 정보를 머리 속에 담지 못하면 그만큼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아지지요.

    뭐 행위에 대한 책임은 자기가 지는 거니까 그러려니 합니다.
  • ?
    랩탑 2022.05.03 08:34
    실제로, 작년 여름에 거래처 한 곳에 단가 인상 안내 공문을 보낸 적이 있는데..

    담당자(대리)가 한 눈에 안 들어오니까 그냥 형식적인 인삿말은 빼고, 인상된 단가표만 보내 달라기에, 그렇게 해 줬더니만..

    며칠 뒤에, 거기 사장님(저하고 친분이 좀 있으신 분)께서 "다짜고짜 인상표만 보내는 건 너무하지 않냐"면서 연락이 오더라고요..-_-;

    그 때에는, 그 대리가 욕 먹을 게 불쌍해서, "사장님과 저 사이이니 그냥 요점만 보내 드린 것"이라고 제가 뒤집어 썼습니다만..

    역시, 집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이후로도 그 대리가 툭하면 문제를 일으키는 바람에
  • profile
    celinger      AMD Harder Faster Fire??? 2022.05.02 18:23
    읽기가 귀찮다 or 그닥 중요한 게 아니라는 판단 or 난 구술보고로 퉁치겠다.

    이런 게 아니라면 그닥 이해가 안가는데 말이죠.
  • ?
    랩탑 2022.05.03 08:35
    보고할 내용은 아니었고, 상호 참조 내용이었으니, 앞의 두 개인 것 같습니다..
  • ?
    clowl 2022.05.02 18:34
    시간나실때 카카오 페이지에서 요세 유행하는 로멘스 판타지 하나 읽어보시죠.
    문장 구성에 기절하실 겁니다.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2.05.02 18:39
    그리고 사이다패스들을 위해
    1화에 기승전결을 모두 담아냅니다
  • ?
    랩탑 2022.05.03 08:35
    제가 카톡을 안 쓰다 보니, 그 쪽으로는 갈 일이 없네요..^^;;
  • profile
    자칭      故 앤드류 베닌텐디의 명복을 빏니다. 2022.05.02 18:42
    일종의 갑질일지도 모릅니다 (???)
  • ?
    랩탑 2022.05.03 08:35
    그렇군요?! OTL..
  • profile
    Dr.Lemon 2022.05.02 18:46
    상당히난감하네요ㅂ
  • ?
    랩탑 2022.05.03 08:36
    정말 난감허네~라는 소리가 나오더라고요.
  • profile
    title: 가난한AKG-3 2022.05.02 18:59
    꼰대는 아닙니다.
    왜냐면 제가 꼰대한테 그렇게 메일 보내면, 나 바쁜거 모르냐고 너무 많다고 3줄 요약하라고 하거든요.
  • ?
    랩탑 2022.05.03 08:36
    요즘?에는 애기 꼰대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 profile
    큐비트      the last resort 2022.05.02 19:18
    보통은 사수한테 물어보지 않을까요? 거래처가 갑이면 갑이라고 저러는 것 같기도 한데...
  • ?
    랩탑 2022.05.03 08:36
    갑을 관계는 아닌데 말입니다..^^;;
  • profile
    낄낄 2022.05.02 20:29
    거래처가 갑님이신가봐요..
  • ?
    랩탑 2022.05.03 08:36
    그런 사이는 아닌데 말입니다..^^;
  • profile
    이루파 2022.05.02 22:51
    긴 내용을 간략하게 축약해서 설명하는 것도 어쩌면 능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상대방도 해당 내용을 단번에 캐치해낼 정도의 실력이 있어야 하겠지만요.
    가장 좋은 것은 글 보다 그림이나 도표를 더 넣어서 시각적으로 이해가 가게끔 하는 것이지만
    시간대비 효율이 나쁘더군요.....
  • ?
    랩탑 2022.05.03 08:38
    제가 그 능력이 부족한가 봅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께도, 말씀하신 것처럼, 표와 그림이나 사진을 첨부해서 열심히 만들어 드려도, 어차피 안 보시니 확실히 효율이 떨어지기는 하더라고요..^^;;
  • profile
    title: 민트초코코알라      멋있는!코알라!많고많지만~ 2022.05.02 22:58
    글 쓰는것도 능력이지만 찰떡같이는 아니여도 알아듣는것도 능력이더군요 5줄이면 딱히 긴것도 아닌데요 뭐..
  • ?
    랩탑 2022.05.03 08:39
    저도 그걸 참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알아 듣는 것도 능력이라고요.

    제 경우에는, 저희 사장님 때문에, 알아 듣는 능력이 되게 발달해서 상대방하고 조금만 얘기해 보면 얼른 캐치하는데, 저희 사장님은 오직 본인하고 싶은 얘기만 계속 하시는 바람에
  • profile
    우파루파 2022.05.03 05:39
    그건 꼰대가 되신게 아니시라 받는 상대방이 ㅂ...인거 같은데요
  • ?
    랩탑 2022.05.03 08:39
    ㅏ보인가요..^^;;
  • profile
    딱풀      안녕하세요. 문송합니다.   2022.05.03 08:27
    갑...님이신가 하는 게 첫번째 든 생각이고...

    말씀하신대로 일정에 대한 공유 부분이라 치면...일정에 맞춰 뭘 어떻게 하겠다? 혹은 했으면 한다...뭐 그런 내용일거라 예상되는데...그게....귀찮나...? 싶은 게 두번쨰 든 생각이고...

    세번째는...E Shake it 가..? 라는 괘씸하다는 생각이 들지만...전후 사정을 다 알지 못하니깐 예외로 두렵니다.


    요즘에 비슷한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메일이 일상화 되었지만 장문의 메일의 경우에는 읽지 않는 경우가 너무 많기에 간략하게라도 보고서로 증거를 남기라고 합니다...만 !!! 그것조차도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당황스럽습니다.

    심지어...MZ라 스스로 칭하는 분들이 더 그렇다 보니...저 놈의 3줄 요약도 ..하아....
    (나이만 따지면 MZ 에 저도 들어는 가던데...ㅠㅠ...)

    앞뒤 두서가 없는 건 둘째치고, 메일 보낸 것들 읽었는지 물어 보고 이러면....젊은꼰대가 되어 있더라구요.
    휴...

    글 작성자님이 꼰대는 아닙니다...반대편이 이상한거죠..
  • ?
    랩탑 2022.05.03 08:44
    가장 짜증 나는 게 그겁니다.

    저희 사장님하고 저하고 정말 몇 년 동안 충돌해서 겨우 자리 잡은 게..

    거래처들이 띡~허니 전화 걸어서는 "지난 번에 그거 몇 개만 어디로 보내 줘요"라고 하는데..

    저희가 단일 품목을 파는 것도 아니라, 거래처들이 단일 품목을 사 가는 게 아닌데..

    그래서 저는 무조건 "딱히 정해진 양식은 없으니 6하 원칙에 맞춰서 발주서를 팩스나 이메일로 보내라"고 고집을 피웠네요.

    그것 때문에 사장님께 욕을 무지막지하게 많이 먹었는데, 결국 사장님도, 심지어는 발주서에 A라는 품목을 보내 달라고 해 놓고서, 막상 받고 나서는 B가 필요하다고, 증거가 있는데도 욕을 해대는 일을 본인이 몇 번 당하시니, 이제는, 무조건 발주서!는 많이 정착 되었습니다.
  • profile
    딱풀      안녕하세요. 문송합니다.   2022.05.03 08:56
    어우...위험했네요 그동안은..허허.ㅡㅡㄹ

    발주서에 품목 수량 단가 납기 납품지 정보는 최소한이라 생각 합니다....

    저거 없으면...발주 주는 곳이나 발주 내는 곳이나...어떻게 아나요 허허;;
  • ?
    랩탑 2022.05.03 10:40
    그러니까요.. 그런 너무나도 기본적인 것조차 안 지켜지는 게..

    주문하는 쪽에서는 귀찮으니 그냥 말로 때우겠다고 그러는 거고, 저희 사장님은 "그런 거 일일히 주문서를 받으면 누가 귀찮아서 거래를 하겠냐"고 그냥 받아 주라고 하셔서 엄청 오랫동안 유지 되어 왔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자를 테면 자르시라고, 사장님이야 본인의 낭만? 때문에 그러시는지 몰라도, 결국 그거 문제 생기면 욕 먹고 뒷처리하는 건 저라고 고집을 피워도 들은 척도 안 하시더니만..

    제가 연락처를 다 사장님 폰번으로 바꿔서, 문제 생길 때, 사장님이 직접 욕을 먹으니 그제부터는 슬슬 간섭이 덜 들어 오더라고요. (대신, 왜 연락처를 사무실이 아니라 내 번호로 남겨 놨냐고 또 욕을 엄청 먹었습니다..-_-; 끝까지 본인 생각이 틀렸다고는 인정을 안 하시더라고요..-_-;;;
  • profile
    딱풀      안녕하세요. 문송합니다.   2022.05.03 15:23
    오...저도 저희 윗분을 견적서에 담당자로 넣어서 보내드립니다. 하하하하하;;;

    혼자 하는 사업이면 모르겠어도, .. 타인과 생각을 공유 하는 게 아니니깐요 ㅠㅠ...잘하셨네요

    저도...그래야 겠습니다...더욱 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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