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드입니다.
처음에는 파리바게트같은 빵집에서 셀러드를 사보려 하니 비쌌고,
이마트 등 마트는 너무 멀고 매일같이 갈 수 없었고,
결국 편의점이 남더군요.
그런데 의외로 편의점 셀러드가 파리바게트나 뚜레쥬르 등 빵집과 비교해
야채 함량이나 가짓수, 종류가 부족하지도 않을 뿐더러
가격이 빵집보다도 싸더군요.
사진의 건 내일 먹을 물건입니다.
비건 셀러드(?)입니다.
저 고기는 콩고기인데 양념과 간이 잘 되어 있더군요.
기본적으로 채식을 중심으로 고기를 곁들이는 게 제 몸에 맞는데
나름 잘 부합하는 한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