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이랑 무릎이 아픈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게
몸이 엄살부리는구나! 싶긴했지만 너무 힘들어서 첫날은 처음에만 좀 뛰다 그냥 걸었어요
화요일에는 관절같은건 안아프더라구요 역시 엄살이였나봐요
그런데 또 근육이 아파서 오래 뛰기 힘들어서 뛰다걸었다 했어요
숨은 안차는데 근육이 아프더라구요
그런데 근육이 아픈건 운동이 되고 있다는 좋은 신호니까
수요일에는 좀 더 열심히 해봤어요
이제야 달리기 비슷한 페이스로 달린 구간이 단 하나! 나왔네요
그래도 완전 리셋은 아니고 작년 3~9월 운동한거중에 5월정도는 나오니까 완전 리셋은 아닌걸 다행으로 여겨야할거같습니다..
심박수가 조금 높긴한데,심장이 워낙에 출력이 구려서 저친구한테 맞춰서 운동하면 할수 있는게 없으니 그냥 갈구는게 나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