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을 생으로 쓰는 일이 많다보니 겉면에 의외로 잔기스가 있어서 속상한 마음으로 테두리를 슥 보는데 금간게 보입니다. 정말 운좋게 찾았어요.
왜냐면 힘을 빼면 거의 안보이거든요.
이걸 과연 무상처리를 해줄까요.... 일단 겉면에 기스는 있아도 찍힌건 하나도 없는데 말이죠. 액정도 안깨져있고요. (아래 사진 아래쪽 같은 기스)
그나저나 S21U 짜잘한 잔로딩이 거의 없네요. 진동 피드백도 참 좋고... 위의 사진도 폴드2로 찍다가 답답해서 바꿔서 찍은건데 접사 찍기 참 좋습니다. 투고 서비스가 참 사악하네요. 쓰면 쓸수록 사고 싶어지니...
원래 모셔놓으려 했는데 내일 하루만 출근해서 써볼까 생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