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대로 17년도부터 WF-1000X 만족하면서 잘 써왔고
올해 2월에 맥북에다가 연결해서 쓰려고 에어팟 사서 잘 쓰고 있고
이번 9월에 WF-1000XM3를 질러서 나름 만족하고 쓰고 있었는데....
에어팟 프로 나왔다는 소식에 당연 노캔은 예상대로 탑제하고 나왔고 뭐 생긴게 요상하긴 한데
그나마 이미 질러서 잘 쓰고 있는 WF-1000XM3하고 위치가 겹치니 크게 신경 안쓰려고 했는데....
어 음.... 노캔이 XM3보다 우수하다고요....? 와 C 이러면 나가린데;;;; 하면서 저울이 에어팟 프로로 확 기우는게 느껴질 지경입니다 ㅋㅋ;;
그나마 멀티 페어링은 아직 미지원인 듯 이런쪽에서 아직 소식이 없으니 노캔 딸리는거랑 케이스 크기 차이 제외하면 비등비등하다 싶긴 한데....
낮은 지연에 빠른 연결과 오로지 사과농장의 사과농장을 사과농장만을 위한 원 오프 타입인 노켄 이어폰인데 이걸 안산다고? 님 흑우세요?
하며 마음 속 악마같은 지름신 이 마구니 같은 것의 정공이 훅훅 들어오는군요;;;;
노캔 성능이야 XM3도 지금 만족하면서 쓰고 있고 빠른 연결 및 낮은 지연은 에어팟 1세대가 아직도 현역으로 잘 써먹고 있어
동작시간도 XM3가 아직 우세해... 거기다가 새로 지른지 1달밖에 안지났어...!
아냐 그래도 가격이... XM3보다 비싼 가격이 지름신의 주뎅이를 틀어막고 있으니.... 후웈후웈
기다리고 기다리던 매빅 미니 출시도 겹치고.... 고놈의 금삐까 RG 또니콘 3호기 페넥스도 나를 유혹하고....
월급날에 이게 대체 뭔 개판인지 어헣.. 허허... 허허허헣.... 어허허허허허헣.....
15일까지 존버메타 하면 2차 월급날도 돌아오는데요?
너무나도 감적절한 지금 머릿 속 상황.JPG
메빅 미니, 에어팟 프로, 페넥스 지름신 3인방 : "지금 질러라!" "바로 질러버려!!' "이 기회 아니면 한정판 못 지른다고 멍청아!"
멘탈: "아앜!!! 아아아앜!!!! 내가 알아서 한다고 아아아앜!!!!"
이미 행복회로에 Core가 불타버린 FactCore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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