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자체가 거의 없어서 궁금해서 사봤어요

원래 게이밍이라는 네이밍만 붙어도 안좋아하는데, 소수 있는 평을보니 착용감은 당연하고 음질도 괜찮다는군요 .

 

슈어 모니터링 940 헤드폰이 있긴한데 착용감은 좋진 않아서 있는데도 잘 안쓰거든요.

밖에서는 er4xr 이어폰에 밀리고 방에서는 오디오엔진2+에 채이는데 

일단 음악 크게 듣기에는 제일좋긴해요.(메탈좋아함) 스피커는 너무 크게 해놀수가 없고 이어폰은 체급에서 밀리니까요.

그럼 뭐해요 불편해서 잘 안쓰는데..

 

그래서 한번사봤습니다.

저는 심지어fps같은거 할때도 사플하면서 각재는거보다 음악틀고 smg나 샷건들고 닥돌러쉬하는 성격이라서..

 

흑색이랑 백색이 있던데 흑색은 왠지 20세기스러운 느낌이라 흰색으로 골랐어요

알지비 기능이 있던데 (저 노란링) 해드셋에 그게 왜 필요한지는 잘 모르겠군요

 

 

 

그런데 ....

 

 

 

 

?!

 

매년마다 막상 블프때 되면 살게 딱히 없더라구요

200불 밑에서 할인률 괜찮으면서 가치가 떨어질일도 없고 사놓고 필요없어져서 남주기 좋은거는 헤드폰같은거 밖에 없는듯.

 

 

 

아 그러고 보니 그저께 받아서 리뷰글쓴 k95 오늘보니 30달러 더 싸게 나왔더군요

블프딜 120달러도 돈 아까운놈입니다 낚이지 마세요...

ps.매크로키 다 뽑아버리니까 신기하게 오타가 하나도 안나더군요.

   그런데 장점은 여전히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