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MBP16년산 13인치 터치바 초기모델일겁니다. 연구실 랩탑인데
요새는 거의 데스크노트로 덮어놓고 쓰고있어서 잘 몰랐습니다. 어제 회의하면서 노트북 열어서 팜레스트에 손을 올린순간 먼가 잘못됐다는 느낌이 쌔하게 들더군요
눈으로 확실히 보이는 정도는 아닙니다.
다만 바닥에 고무 패드의 수평이 안맞아서 우측하단부분이 떠있는 상태입니다. 살짝요. 그래서 양손의 무게중심이 바뀔때마다 달그락거리는거죠
데탑을 써야하나 고민입니다. 요새 이것저것 켜놓고 유튜브 뮤직이나 영상을 틀면 응답없음이 뜨거든요. 배터리 수명도 떨어진상태구요.
가끔 윈도우가 필요할때 외에 이만큼 편한 셋팅도 없는데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