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팔 장애 있다면서 폭풍 트윗"…해고 묻는 직원 조롱 | 연합뉴스 (yna.co.kr)
일론머스크가 장애가 있는 직원을 해고 했습니다
여기까지는 그냥 지금까지 있었던 트위터 대량 해고 사건 중 하나일 수 있었는데요
문제는 이 직원이 트위터가 인수한 한 회사의 창립자이고
인수할때 조건이 일시불이 아닌 트위터에서 5년간 지금까지 해왔던 일을 계속하게 하는 조건이였고
5년이 지나기 전에 해고할 경우 해당 직원에게 1억달러를 배상한다는 조항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일론 머스크가 이를 모르고 해당 직원의 개인정보인 장애 여부를 공개 했고
장애가 있어서 일을 하나도 안했다는 식으로 말을 하고 증거가 있으면 사진을 가져오라며 비야냥 거렸습니다
그리고 해고 했죠
현재 머스크는 사과와 함께 다시 돌아오라는 트윗을 남기긴 했습니다만
글쎄요...
"화장실까지 동행"…머스크, 트위터 본사서 경호원 대동 ::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 (newsis.com)
한편 일론머스크는 트위터 본사에서 경호원과 함께 다닌다고 합니다
이 일 때문은 아니겠지만 원한 스택이 많이 쌓인걸 눈치보고 있기는 한 듯
"I hope that helps! Let me know if you are going to pay what you owe me? I think you can afford it?"